애플 1분기 실적 - 이익 매출 사상 최고 갱신 - 반도체 부족 관리로 아이폰 판매 증가

 

 

4월 29일 해외 경제 속보로 애플의 2022년 1분기 이익과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찍었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애플이 4월 28일 발표한 제2/4분기(1-3월) 결산은, 이익과 매상고가 과거 최고를 갱신했습니다. 반도체 부족을 잘 관리하는 가운데, iPhone 판매가 견조했던 것으로 실적이 상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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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경영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규제를 받은 중국에서의 생산이나 수요의 침체, 우크라이나 분쟁에 의한 매상에의 영향, 서비스 사업의 성장 둔화 등 좋지 않은 전망을 나타내, 주가는 파장 후의 거래에서 2.1%하락했습니다. 이익은 250억달러(주당 1.52달러)로, 예상치인 232억달러( 동(同)보다 많았습니다.

 

 

애플 1분기 실적 - 이익 매출 사상 최고 갱신 - 반도체 부족 관리로 아이폰 판매 증가  

 

애플 1분기 실적 - 이익 매출 사상 최고 갱신 - 반도체 부족 관리로 아이폰 판매 증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973억달러. 리피니티브가 내놓은 분석가 예상 평균 938억9000만달러를 웃돌았습니다.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판매가 중단되면서 이번 분기(4~6월)보다 매출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공급망의 문제로 3·4분기의 매상고는 40억-80억달러 하향될 전망으로, 영향은 2·4분기보다 「상당히 크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공급면의 문제는 중국·샹하이 일대에 집중되어 있어 신형 코로나에 의한 혼란이나 반도체 부족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됩니다.코로나가 중국의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에서 이 회사 제품을 최종 조립하는 공장은 거의 모두 코로나에서 가동 중단 후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단지, 반도체 부족의 해소 시기에 대해 전망은 나타내지 않고, 코로나에 관련되는 문제가 「일시적」으로 「시간과 함께 개선」하는 것을 바란다고 말하는데 그쳤습니다. 루이스 나베리아 최고 투자 책임자(CIO)는 "중국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다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얻을 수 없었다."라고 해, 애플이 제시한 전망은 명확하지 않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킴 코이 포레스트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는 2분기 공급망을 관리할 수 있었지만 당장 수요는 계속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2분기 아이폰 매출액은 5.5% 증가한 506억달러입니다. 예상 평균인 478억8000만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태블릿 PC, iPad의 매출액은, 공급망의 제약이 무거워져, 2%감소의 76억5000만달러. 단지, 애널리스트 예상 평균의 714억달러는 웃돌았습니다. 

 

애플 1분기 실적 - 이익 매출 사상 최고 갱신 - 반도체 부족 관리로 아이폰 판매 증가

 

 

미국 FRB 정책 금리 인상 0.25% 포인트 배경 및 추가 금리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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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ac의 매출은 14.7%증가의 104억달러입니다. 예상은 92억5000만달러입니다. 웨어러블 단말이나 스피커등의 주변기기의 매출액은 12%증가한 88억달러입니다. 예상은 90억5000만달러입니다.  애플TV+(플러스), 애플뮤직, 애플피트니스 등 유료 앱을 포함한 서비스 사업의 매출액은 17% 증가한 198억달러입니다. 예상 평균인 197억1000만달러를 약간 웃돌았습니다. 

 

 

최소 7개 서비스의 유료 계약 건수는 8억2500만 건입니다. 지난 분기부터 4000만 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매출액은 미주가 19%이며, 유럽과 중국은 한 자릿수 증가입니다.  서비스 사업의 성장 전망에 대해서, 2자리수를 유지하면서도, 환율등의 영향으로 2·4분기부터 둔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만에 최고 (전년 동월 대비 7.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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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상승에 대해서는, iPhone을 중심으로 수요는 당초의 예상보다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인플레로 코스트면에 영향이 나와 있다라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쿡씨는 "(인플레나 소비자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지만, 현재의 주된 초점은 공급 사이드다." 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5%의 증배를 발표했습니다. 이사회가 900억달러의 추가적인 자사주 환매를 승인한 사실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