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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4차 접종 맞아야 하나요? 이스라엘 영국 미국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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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4차 접종 맞아야 하나요? 이스라엘 영국 미국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동향에 대한 정보입니다. 한편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연기가 모락 모락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월14일부터 4차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기초 질환에 의해 면역이 낮다고 여겨지는 사람 등 약 180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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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신규 감염자가 5일 연속 5만 명을 넘었고 최근에는 8만명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인구의 57.3%가 3차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3차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중증화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도 전염성 확산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월 14일 오후에 투표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 내용은 감염자 등 격리 대상자는 대선 투표 당일 투표 종료 후 오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를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여론조사 지지율에서는 박빙의 싸움을 보이고 있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감염 확대로 뜻밖의 영향이 나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합니다.  한편 백신 4차 접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예방 백신 4차 접종을 먼저 실시하고 있는 이스라엘 동향관련 해외 속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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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4차 접종 맞아야 하나요?

이스라엘 영국 미국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동향



2022년 1월 18일자 해외 속보

1. 4차 백신 접종,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어떨까요?

세계 최초로 신형 코로나의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된 중동의 이스라엘에서 4차 접종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감염 방지에 제한적인 효과밖에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월 17일 이스라엘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4차 접종 일주일 후, 3차 접종 보다 피험자의 항체 양은 늘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오미크론주 감염자가 나왔기 때문에 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한 연구자는 기존 변이주에는 효과적이었던 백신이지만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를 실시한 이스라엘 셰바 의료센터에서는 지난 달, 2021년 12월 부터  의료종사자들에게 4차 백신 접종을 실시 했고, 4차 접종을 한 270명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다고 합니다. 화이자사와 모델나사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4차 접종에 대해서, 이스라엘의 병원이 1월 17일, 3차 접종에 비해 항체가 높아질 가능성은 있지만, 오미크론 감염을 막기에는 불충분할지도 모른다는 잠정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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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은 작년 12월부터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4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비교를 한 4차 접종 대상자는 의료종사자 154명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120명에게는 모더나 백신을 투여해 4차 접종을 받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습니다.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4차 접종을 허용한다는 판단은 옳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민 모두에게 접종시킨다는 판단의 근거로는 아마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는 결론입니다. 

 

 

<2022년 1월 27일자 해외 속보>

2. 이스라엘은 백신 4차 접종 대상 18세 이상으로 넓힙니다.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된 중동의 이스라엘에서 접종 대상이 18세 이상 위험인 사람에게도 넓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6일,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18세 이상의 거주자로 지병이 있는 사람이나 감염자와 접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 등으로 넓히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경과해 있는 것이 조건이 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달 초부터 60세 이상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이 시작됐고 이번 주 발표된 조사에서 중증화 예방 등에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접종 대상이 넓어지게 됐습니다. 1월 26일 신규 감염자는 7만 6000명을 넘었지만 전문가들은 곧 정점을 지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코로나 영국 코로나 미국 코로나 예방백신 4차 접종 동향

 

3. 코로나 변이 특화형 백신을 기다려야 하나요?

백신의 추가 접종에 대해서는,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던 감염 예방 효과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저하한다고 하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영국 보건 당국의 조사에서도, 3번째 접종 후 10주 이내에, 큰폭으로 효과가 희석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이 나라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두고 다른 나라보다 앞서 작년 12월 하순부터 4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예방 백신 4차 접종 보다는 3차 접종 우선

지금까지 50만명 이상이 2차 부스터 접종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칠레와 덴마크를 비롯한 몇몇 나라도 이미 같은 대응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공화당에서 이달 초 고위험 주민 비율이 높기 때문에 질병대책센터(CDC)에 2차 추가접종 실시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CDC는 지금까지 4차 접종을 지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CDC 소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3차 접종을 받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화이자 CEO는 4차 접종의 유효성에 대해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요한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연구자들을 포함한 일부 전문가들도 2차 추가 접종을 서두르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화이자가 독일 비온텍과 공동 개발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3월에도 오미크론변이에 대응하는 백신의 준비가 갖추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화이자 CEO는 현재 사용되는 백신을 4회 접종하는 것보다 새로운 백신을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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