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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50만명 초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함께 1월 중순 100만명 초과 예상 신종 코로나 관련 미국 블럼버그 통신이 전해온 1월 1일 속보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하루 신규 감염자가 50만명이라는 사상 최대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러다가는 1월 중순에 100만명 이상의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50만명 초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함께 1월 중순 100만명 초과 예상 이 같은 예상에 대해 록펠러 재단 코로나 병원체 조사 담당을 맡고 있는 샘 스칼피노 씨는 이미 60만 명에 가까운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입원 환자나 사망자의 증가세는 완만하고,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중증자나 사망자가 과거의 신형 코로나 델타 변이 감염자 급증으.. 더보기
정부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1/3~1/16) - 청소년 백화점 방역패스, 영화관 영업시간, 종교시설 모임 인원 12월 31일 아침,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브리핑을 통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2주간 추가 연장하고, 이후 유행 상황과 의료 대응 체계를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겅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도된 주요 언론사 보도자료를 갈무리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 - [거리두기 기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2주 연장함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 [사적 모임 인원] 전국 사적 모임 인원은 지역에 관계없이 4명으로 제한 됨. 4명 사적모임에 PCR 음성확인서가 없는 미접종자가 1명이 포함돼 있다면 방역수칙을 어기는 것이 됨. 위반할 경우 과태료는 시설 이용자와 사업주 모두 부과함 -.. 더보기
BTS(방탄소년단)의 일본 NHK 홍백가합전 미출연 언론 보도에대한 일본인들의 반응 오늘 우리나라 중앙일보의 기사 한편으로 일본에서 어수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소개합니다. 내용은 다름아닌 BTS가 일본의 홍백가합전에 출전하지 않는 가는 뉴스 보도와 관련한 논란으로 아래의 중앙일보 보도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밤에 방송되는 일본 NHK의 가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2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선 중앙일보는 지난 12월 24일 해당 기사의 타이틀을 "대박난 BTS 외면하더니…'퇴물' 전락한 일본의 국민 프로그램"이라고 땄으며 주요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찍이 홍백가합전은 일본내의 한류 열풍의 지표였으며, 2002부터 2007년까지 6년 연속으로 보아가 출전했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동방신기가 .. 더보기
아베, 벚꽃 만찬 비용 보전 문제 (유권자 향응 제공) 또 불기소로 수사 종결 - 일본 국민들의 반응 12월 28일 일본 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후원회가 "벚꽃을 보는 모임" 전날에 마련한 만찬 비용을 아베측이 보전해 준 문제로 도쿄지검 특수부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치자금규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아베 의원에 대해 또다시 불기소 처분했습다. 검찰은 불기소는 부당하자는 의결을 받아 수사를 다시 했지만, 충분한 증거를 얻지 못하고 혐의 불충분으로 처리했다고 보여집니다. 이로서 아베 전총리에 대한 수사는 종결됐습니다. 저녁 식사 모임은 "아베 신조 후원회"의 주최로 도내의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1인당 회비는 5천엔이었지만 부족분은 아베 총리 측이 보전하고 있었습니다. 고발을 수사한 작년 12월에 지난 3년간(2016~2019년) 의 후원회의 정치 자금 수지 보고서에 저녁 식사 모임의 수..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보 뉴스 (외신, 12월 23 ~ 25일) 코로나 신규 확진 확산세가 멈추지를 않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간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오늘은 어제 오늘 외신들이 다른 코로나 감염 확산 관련 속보 뉴스로 유럽, 프랑스, 미국, 중국의 코로나 상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먼저 유럽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는 신규 감염자 수가 최다를 기록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경계태세를 강화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유럽 각국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수가 급증해, 각국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습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23 일 발표된 1일당 신규 감염자수가 4만 4,595명에 달하여, 과거 최다를 갱신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최고점 4만 902명을 기록한 뒤 지난.. 더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 오늘 우리 정부는 국정농단, 뇌물수수죄 등으로 실형이 선고가 확정되어 복역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12월 31일 00시부로 사면에 해당하는 특별사면으로 석방한다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국민통합 차원에서 장기간 징역형을 집행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하고 복권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박근혜씨는 자신의 지인, 최순실을 국정에 개입시킨 이유 등으로서 비판이 높아져, 한국의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되어 파면되어, 2017년 3월에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재벌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뇌물수수죄 등으로 모두 징역 22년이 확정되었으며, 그 동안 복역 기간이 약4년 9개월로 퇴임후에 수사대상이 된 한국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이제는 과거에 묻.. 더보기
18일부터 적용 정부 코로나 방역조치 강화 내용 시행 (사적 모임 인원, 종교시설 방역수칙,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2월 17일 발표된 우리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 강화 주요 내용입니다. 특히 다중 이용시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종교시설에도 방역패스 적용 지침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각 언론사 오늘의 뉴스 보도자료의 팩트 갈무리입니다. ● 정부 코로나 방역조차 강화 주요 내용 12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 동안은 사적 모임 인원을 4명까지만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 등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집합 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9시로 제한됩니다. - 지난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을 시행한 지 45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으로 돌아간 것으로, 정부의 방역강화 조치 발표내용은 지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더보기
코로나 신규 확진자 1만명 눈앞 , 수도권 발생률 78.1%, 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38명 <오늘의 속보 뉴스> 12월 8일 오늘 아침 코로나 속보뉴스입니다. 오늘 아침 정부가 발표한 8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이래 처음으로 7천명대를 넘어선 7,175명을 기록했습니다. ● 12월 8일 0시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발생 상황 이 수치는 전날 4,954명보다 무려 2천 221명이 증가한 수치로 향후 신규확진수가 1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느껴지는 기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규 확진자 7천175명은 국내발생 7,142명, 해외유입 사례 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발생 신규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8.1%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 부산 253명, 충남 203명, 대전 184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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