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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국 도착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문 - 한국 먼저 방문한 것에 일본측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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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국도착 삼성전자 방문 첨단기술 협력자세 강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일 서울 외곽의 미 공군 오산기지에 도착해 2021년 1월 대통령 취임 후 첫 아시아 방문 한일 순방을 시작했습니다. 바이든은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중시하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5월 21일에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대통령실은 20일 미국 백악관과의 경제안보대화를 출범시켜 첨단기술분야 공급망 구축을 위한 관계 강화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경제권 구상인 인도 태평양 경제 틀(IPEF)에도 참여하기로 방침을 굳혔으며 정상회담에서 공식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한국 도착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문 - 한국 먼저 방문한 것에 일본측 반응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추진하는 대북 대응도 주요 의제가 된다.북한은 이미 ICBM에 연료를 주입한 상태여서 바이든의 방한 중에도 발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규모가 축소돼 온 한미 연합군사훈련 정상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권은 경제 안보 양 분야에서의 미국과의 관계 강화를 성과로 내세우겠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씨는 5월 22일에 일본에 도착해, 5월 23일에 키시다 후미오 수상과의 미일 정상회담, 24일에는 인도, 호주를 포함한 4개국(쿼드) 정상회의에 임할 계획입니다. 한일 방문에는 데이비드 레몬드 미국 상무장관이 동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이 뉴스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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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외양간 상관없는 곳은, 때로는 어이가 없지만, 뭐 이해하기 쉽고 굉장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우리(일본)에게는 모종의 시금석인가. 중국과 미국, 어느 쪽에 도착할 것인가? 어느 쪽으로 넘어져도 미국에는 불이익이 되지 않는 따스함이 역시 대단합니다. 일본은 흔들리지 않고 한국에는 양보하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미국의 압박을 견디고...꽤 걱정입니다."

"한국이 먼저인가요? 일본은 핥고 가는 건가요? 이제 러시아가 공격해와도 미국의 직접개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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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덩샤오핑이 방일해서 마쓰시타전기 공장을 견학했습니다. 감동해서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중국에 진출해 공장을 만들라고 간청했습니다. 센카쿠에서 어선이 부딪쳤을 때 그 공장에 시위를 걸어 불을 질렀습니다. 중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우물물을 마실 때는 판 사람의 고생을 생각하라고 속담이 있는 나라인데. 미국은 그런 나라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타국의 이익을 생각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두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입니다. 근데 신뢰도로 따지면 미국이 훨씬 위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눈앞의 이익을 원하고 중국을 떼어놓으면 경제가 안 됩니다."

 

 

"자, 어떡해요, 윤석열 새 대통령님! 중국이 교역을 끊으면 큰일 날텐데.."

"문대통령은 그 근처에서 언제 호출이 울릴까 하고 숨어 있지 않을까요? 판문점에서의 트럼프 대통령 곁을 따라다닌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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