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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후 첫 정상회담 위해 한국 일본으로 출발 (feat 회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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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22년 5월 20일 13시 43에 나온 해외 외신 속보에 따르면, 미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일본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일본시간으로 20일 오전 미국을 떠났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후 첫 정상회담 위해 한국 일본으로 출발 (feat 회담 목적) 



한일 양국과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것 외에 미국 호주 인도 4개국의 프레임워크, 쿼드의 정상회담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인도 태평양 지역에의 관여를 깊게 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미국 바이든, 한국 일본 출발 취임 후 첫 정상회담

바이든 대통령은 5월 19일 점심시간인 20일 새벽 1시가 넘어서 첫 방문국인 한국을 향해 전용기편으로 수도 워싱턴 근교의 미군기지를 출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 20일 오후 한국에 도착해 5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5월 22일부터는 일본을 방문해 키시다 총리 대신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 외에 미일 양국에 호주와 인도를 더한 4개국의 프레임워크, 쿼드의 정상회담에 참석하게 됩니다. 또, 일본 체류중에는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늘리는 중국에의 대항을 염두에 둔 IPEF=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의 시작을 향한 협의의 개시도 표명할 전망입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백악관에서 안보정책을 담당하는 설리번 대통령보좌관은 인도 태평양이라는 중요한 지역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대응을 강요받는 와중에도,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인도 태평양 지역에의 관여를 깊게 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음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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