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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전쟁범죄 첫 재판에서 러시아병사 민간인 살해 인정 , G7 우크라이나에 20조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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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반대합니다. 전쟁 명령을 일으킨 러시아 괴물 대통령 푸틴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오늘 들어온 해외 전쟁속보를 접하니 더욱 그러합니다. 민간인을 살해한 21살 러시아 병사의 눈망울 속에 슬픔이 가득합니다. 세계 평화는 물론 러시아의 경제와 자국민의 안전마저 위협에 빠뜨리고 있는 푸틴은 오늘 또 어떤 궁리를 하고 있을지 몹시 우려가 됩니다. 

러시아병사, 민간인 살해 인정

전쟁범죄 첫 재판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전쟁 범죄로 처음으로 소추된 러시아군 병사 와딤 시시마린 피고(나이 21세)는 5워 18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우(키이우=키예프)의 재판소에서 열린 공판에서, 비무장 민간인을 총살했다는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민간인 살해 범죄에 대한 최고형은 종신형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검찰 측에 의하면, 시시마린 피고는 2월 28일, 북동부의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비무장 민간인 62세의 남성에게 발포해 살해했습니다. 러시아군의 존재를 통보받지 못하도록 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쟁범죄에 대한 추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5월 18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우의 법원에 출정한 러시아군 병사 와딤 시시마린 피고 (21세)



우크라이나에 2조엔 추가 지원
G7 조정, 대러 압력 강화


독일 서부 본 근교에서 5월 19일에 시작된 선진 7개국(G7=지세븐)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첫날의 토의에서 우크라이나에의 추가 재정 지원으로 일치했습니다. 금액은 최종 조정했으며 로이터통신은 184억달러(약 20조3천억원) 규모로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G7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경제제재를 계속해 압력을 강화해 나갈 것도 확인했습니다. 5월 20일 이틀째 토의를 한 뒤 한국 시간인 이날 밤 폐막합니다. 세계 경제의 실속 회피에 제휴를 강화함으로서 대러시아 경제제재로의 결속을 나타내는 공동 성명을 채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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