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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아베 심폐 정지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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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 여론

아베 전 총리, 참의원 선거 가두 연설 도중에 괴한 총격으로 심폐정지 - 7월 8일 이른 오후, 일본 언론매체 속보 뉴스 쏟아져 


7월 8일 11시 30분경 가두연설 도중에 괴한으로 부터 총격을 당한 아베 전 총리의 용태에 대해 7월 8일 15시 경에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의식 없이 상당히 생명이 위험하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7월 8일 오전 11시 반경 나라 시내에서 아베 전 총리가 연설 중 뒤에서 산탄총으로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목격자 정보로는 발포음이 2발 들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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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격으로 아베 전 총리는 그 자리에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후의 일본 속보 뉴스보도 에따르면, 아베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일본 나라시에 거주하고 있는 41세의 야마가미 테츠야씨로 현장에서 살인 미수 혐의로 로 현행범 체포되었습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사건 직전, 가두연설을 시작하는 아베 전 일본 총리 - 7월 8일 11시 30분

 

본 자민당 아베 전 총리의 심폐정지(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 여론 반응

7월 8일 이른 오후에 심폐정지 상태에서 병원이송, 사망 확인 보도 전

당시 아베 전 총리에게는 경시청 요인 경호를 전문으로 하는 경찰관, SP가 1명 딸려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경찰청과 경시청도 전 일본 자민당 아베 총리 총격에 대한 정보 수집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1. 구경하고 있는 일본인은 안전에 대한 위기감 부재

일본은 이런 사건이 없었기 때문에 현장 영상을 보면 빌딩에 둘러싸여 전망이 좋은 장소입니다. 노리기 쉬운 장소입니다 아베 전 총리는 특별옹호대상이라던지 특히 SP(보안 경찰)가 졸졸 붙어있었지만, 이런 사건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경호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게다가 SP가 범인을 누르고 있는 영상에는 구경꾼들이 여럿이 구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해외라면 앞다퉈 도망치겠습니다. 일본인이 얼마나 위기감을 갖고 있지 않은지도 잘 알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괴한의 총격을 맞고 쓰러진 아베 전 총리 - 7월8일 11시31분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2. 현장 경비를 하고 있는 경찰, 공안의 허술함

이번 건은 완전히 경비하고 있는 경찰, 공안의 실수입니다. 일반 연설 장소를 보는 한 도로 한가운데 받침대가 설치돼 있을 뿐 벽도 없이 사방팔방에서 위해를 가하는 것은 가능한 상황인 만큼 전후좌우 모두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됐을 것입니다. 아베 전 총리의 지근 거리까지 남자를 접근시켜 한 발뿐 아니라 두세 발을 쏘게 한 시점에서 프로의 호위로서 바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는 없어야 합니다. 앞으로 SP, SAT, SIT 등은 미국에서 한번 훈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아베 신조를 향해 발포한 남자가 보안 요원에게 제압당하는 모습 - 7월 8일 11시 35분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3. 어젯밤부터 하룻밤 사이에 계획한 총격 암살

있어서는 안될 일이 마침내 이 일본에서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뉴스 보도에서는 수제 산탄총이라는 것은 이를 위해 작성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가두연설 일정을 알게 된 것이 어젯밤이라고 하는데 어젯밤부터 하룻밤 사이에 계획한 것입니까. 이번 연설은 차 위에서가 아니라 노상, 상당히 지근거리에서 산탄총이 되면 적중률도 높습니다. 제대로 수사에 임하여 조사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남자를 사로 잡는 모습 - 7월 8일 11시 30분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4. 아베 총격 암살 단독범행인지 조직 범행인지 조사 필요

사용된 것은 산탄총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영상을 봤는데 소리로 봐서 권총이 아니라 산탄총 같기도 합니다. 저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산탄총을 받으면 살아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범인(용의자)인 야마가미 테츠야의 정보가 아직 적지만 과연 이 범인은 단독범인 것입니까? 아니면 뒤에 아베 암살 그림을 그린 조직이 있는 것입니까? 불행 중 다행으로 체포되었다고 하니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그 배경을 제대로 조사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도착한 구급차에 운송되는 아베 전 일본 총리 -7월 8일 11시 41분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5. 국민이 냉정한 투표 판단을 위해 참의원 선거 투표일자 늦추는 게 맞아

총격 장면을 보는 한 경호원들은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는 것 아닙니까? 전원이 전방밖에 보지 않았고, 후방을 포함한 사방 팔방을 경계할 태세가 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전」총리라고 하는 것으로, 그러한 인원 배치, 경호 방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선거에도 큰 영향을 주고 말 것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참의원 선거로 이번 당락 결과는 6년간 유지됩니다. 국민이 냉정한 투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선거일을 몇 주 늦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특별한 입법이 필요할지도 모를 것입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쓰러진 아베 전 총리의 가슴에서 피가 흘러 내리고 있는 모습 - 7월 8일 11시 31분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6. 국가 장래 큰 영향 미치는 참의원 선거가 카오스 상황 계속

 

역시 위험한 상황인가요? 정말 이 참의원 선거는 여러 의미에서 카오스한 상황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여러 가지로 일어나고, 이런 사건까지 일어나다니 여러 가지 의미에서 충격입니다. 목숨을 앗아갈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직접 이치를 따져야 합니다. 이로써 여러 문제가 되었던 것에 대해 완전한 형태로 전모규명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이를 국민의 지지 속에 있는 국가가 만에 하나 끼어들어 국가체제가 바뀌었을 때의 상징적 현상으로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장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을 받은 현장 부근 - 7월 8일 12시 9분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7. 일본의 대 테러 대책 재검토 및 강화 필요

이번 사건으로 얼마나 일본이 평화로워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원래라고는 하지만 한 국가의 정상이었던 인간이 가두연설을 하는데. 그런 지근 거리까지 총을 소지한 상대를 접근할 수 있나요? 상대방도 확실히 산탄총이라는 보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당한 훈련을 쌓은 솜씨냐고요? 예전에 괌에서 실탄 사격을 한 적이 있는데 만화, 영화도 아니고 과녁에 맞히기는 커녕 반동이 심해서 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단 2발로 심장을 조이고 있으니까. 어쨌든 일본은 좀 더 테러 대책을 재검토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베 전 총리의 용태 회복을 기원합니다.



아베 심폐 정지 - 사망 위험 속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여론 반응
아베 전 총리가 총격을 맞고 쓰러진 직후 - 7월 8일 11시 30분

 

아베 총격 심폐정지에 대한 일본인 반응 8. 감정적으로 흐르지 말고, 냉정하게 사태를 바라 볼 필요가 있어

정치인이란 국민의 삶을 크게 바꿀 힘도 있으니 원한을 살 수도 있습니다. 많은 허위 발언들이 있었고, 여러 의혹을 많은 사람에게 안겨준 사람이었던 것은 분명합니다.원망받을 것도 각오한 것이잖아요. 그렇다고 폭력은 없어야 하고 아베 전 총리는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것과 실적에 대한 비판이나 추구되어야 할 문제는 별도로 취급해 주었으면 합니다. 차제에 인격이나 업적이 지나치게 미화되어 언론에서 비판적인 말을 하지 않게 되거나, (혹시 돌아가셔서) 조문전으로 달아오르거나, 결국 그런 감정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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