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보 뉴스 (외신, 12월 23 ~ 25일)
코로나 신규 확진 확산세가 멈추지를 않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간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오늘은 어제 오늘 외신들이 다른 코로나 감염 확산 관련 속보 뉴스로 유럽, 프랑스, 미국, 중국의 코로나 상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먼저 유럽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는 신규 감염자 수가 최다를 기록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경계태세를 강화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유럽 각국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수가 급증해, 각국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습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23 일 발표된 1일당 신규 감염자수가 4만 4,595명에 달하여, 과거 최다를 갱신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최고점 4만 902명을 기록한 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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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만명 눈앞 , 수도권 발생률 78.1%, 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38명 <오늘의 속보 뉴스>
12월 8일 오늘 아침 코로나 속보뉴스입니다. 오늘 아침 정부가 발표한 8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이래 처음으로 7천명대를 넘어선 7,175명을 기록했습니다. ● 12월 8일 0시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발생 상황 이 수치는 전날 4,954명보다 무려 2천 221명이 증가한 수치로 향후 신규확진수가 1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느껴지는 기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규 확진자 7천175명은 국내발생 7,142명, 해외유입 사례 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발생 신규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8.1%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 부산 253명, 충남 203명, 대전 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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