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 민간인 사망자 속출 (4월 2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반대합니다. 전쟁 명령을 일으킨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규탄하며 4월 24일 새벽에 나온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를 공유합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 유아 포함 8명 사망 20명 부상

(2022/04/24 새벽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에서는 4월 23일 미사일 공격으로 시민 8명이 숨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남동부 마리우폴리에 있는 제철소의 지하 내부로 알려진 영상은 우크라이나의 아조프 대대가 공개한 것으로 방에는 많은 여성과 어린이의 모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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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니는 말합니다. "하늘도 태양도 못 봤어요.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이곳을 떠나고 싶어요." 러시아군은 4월 23일 공격을 멈춘다는 제철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또 현지 언론은 러시아군이 3월 파괴하여 시민 300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마리우폴리의 극장을 친러시아파가 해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푸틴 생모 친모 어머니 사진 모두 몰수, 은밀한 가족 비밀 취재해도 방송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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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러시아 측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는 23일 미사일 공격이 발생해 군사시설과 주택 2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포함한 8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합니다. 

 

 

오데사 주지사는 말합니다."(러시아를) 평생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복수하겠습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만으로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러시아군의 폭격에 휘말려 죽은 딸의 사진을 품은 어머니 나디아 코발렌코 씨. 딸 인나 씨는 3월 19일에 사망해, 주위에서 전투가 계속 되는 가운데, 친척의 손에 서둘러 매장되었습니다. 러시아군이 철수한 후 시신을 발굴해 다시 묻혔습니다. (2022년 04월 22일, 키이우 부군 부차지역 촬영, AFP)

 

또 오데사 주지사는, 러시아군의 재공격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부활절인 4월 24일에 예배의 장소에 모이지 않도록, 주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푸틴의 전쟁이라고 하지만 푸틴이 배제되면 일이 끝나는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러시아를 용서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전쟁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원한이 어디로 향할지, 러시아와의 관계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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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핵을 가지고 무력을 사용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역사를 만들면, 전쟁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정전했다가는 다음 침략의 준비기간이 되어버립니다. 멈추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크라이나의 희생이 커지는 게 너무 안타까습니다. 러시아 국민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증오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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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리의 극장을 친 러시아파가 해체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어 러시아 측에 의한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극장을 공습한 것은 해체한다고 역사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