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반대합니다.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규탄하며 4월 18일자 해외 외신이 전한 속보뉴스를 공유하니 참고바랍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마리우폴리 미사일 공격 속에서 우크라이나군 결사 항전 다짐
(2022/4/18 17:25 해외 속보) 러시아 국방부는 4월 18일,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17일 밤부터 18일에 걸쳐 300개소를 넘는 표적에 미사일 등으로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 관련시설 최소 16곳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부 리비우 모군 시설 등이 미사일에 맞아, 리비우의 새드비 시장에 따르면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동부의 하리코프주와 도네츠크주, 남부의 도시 미코라이우 등을 공격의 표적으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군 비행기에 의한 공습이 50% 이상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인프라가 표적이 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알레나 젤렌스키 CNN인터뷰, 우크라이나 일반 시민의 고통 호소 "우리의 슬픔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러시아군은 지난 주, 흑해 함대 기함의 미사일 순양함을 상실했습니다. 「파괴 활동」이나 「테러 행위」에의 보복 명목으로 공습 등에 의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순양함을 대함미사일로 격침했다고 합니다.
한편 러시아의 포위 아래 있는 남동부의 요충 마리우폴리에서 저항을 계속하는 우크라이나 군은 17일 투항을 요구하는 러시아군의 최후 통첩을 거부하고 철저한 항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성에 의하면, 4월 18일 시점으로 완전 제압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소수의 우크라이나병이 아조프스타르 제철소에 농성하고 있다고 하면서, 「완전히 봉쇄했다」라고 표명했습니다. 다만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드루셴코 마리우폴리 시 시장 고문은 제철소에서 떨어진 곳에서도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며 병사들은 아직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애인 카바예바를 추방하라는 스위스 청원서 어떻게 될까?
부당한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규탄합니다.
'속보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마리우폴리 함락되나? 러시아측에 민간인 대피 협상 제안 (1) | 2022.04.21 |
---|---|
윤석열 차기정부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박진 의원 - 한일관계 개선 재정립 의욕에 대한 일본 국민 반응 (3) | 2022.04.20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미국, 우크라이나로 정보 공유 확대 및 대형무기 제공 가능 (0) | 2022.04.16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중국 내부 상황은 반미 선전 본격화와 러시아와 공동 연대 움직임? (4) | 2022.04.15 |
스웨덴 필란드 NATO 가입하면 핵무기 배치 시사 - 핵전쟁 위협하는 러시아 푸틴 측근 메드베데프 (0) | 202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