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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윤석열 차기정부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박진 의원 - 한일관계 개선 재정립 의욕에 대한 일본 국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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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늦은 오후에 한국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박진 의원이 한일관계 재정립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는 일본 경제신문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대한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은 차지하고, 아직은 양국 이슈에 대한 한일 관계 인식, 역사 반성에 대한 생각 차이가 매우 클 수밖에 없음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내용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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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정부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박진 의원 - 한일관계 개선 재정립 의욕에 대한 일본 국민 반응



(2022/04/22 17:35 해외 속보 뉴스) 한국의 윤석열 차기 정권의 외교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고 있는 박진 내정자는 4월 20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2015년의 한일 합의를 공식 합의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한일 모두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기자단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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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집권 이후 극도로 악화된 한일관계를 조기에 개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 전 대사는 윤석열 차기 정부 대표단의 24일 방일을 앞두고 한일 간 공식 약속인 한일 합의를 바탕으로 다시 관계를 재정립할 의지를 보였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내정자, 4월 20일 기자들과 만나 대화중

 



대표단 멤버에는 한국측 실무책임자로 한일합의에 관여했던 당시 한국 외무성 동북아국장, 이상덕 전 싱가포르 대사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의 뜻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합의를 비판해 온 문재인 정부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나 전직 위안부지원단체들이 대표단 인선이 부적절하다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박진 내정자는 20일 이에 반박하는 형식으로 합의가 한일 정부 간 공식 합의인 점에 대해 문 정권에서도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합의에 부정적으로 일본 정부 출연금으로 설립된 재단을 해산했지만 공식 합의라는 점은 인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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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한일관계 재정립 의욕 보도에 대한 일본국민 반응



"합의를 인정하려면 합의내용을 이행하는게 상식입니다. 문 대통령은 공식 인정도 이행은 별개의 문제라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재단을 해산시키도 후속조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지금에 이릅니다. 문 대통령은 일을 저질렀는데 그냥 두고 다음 정권에 통째로 넘기는 건 무슨 국가 지도자의 일이겠어요."

 

 

 



"피해자의 뜻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정의련은 주장하지만, 이는 문제가 해결되면 (비즈니스 모델이 무너지므로) 곤란하다는 뜻입니다. 누가 뜻을 헤아리고 있는지도 불분명합니다. 애매하고 적당한 주장을 펴서 국가간의 약속도 합의도 파기하는 한국정부의 체면에 일본정부는 상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성실하고 진지하게 대응해도, 없었던 일 치고는 몇 번이나 리필 요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략적 무시밖에 없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 한일관계 개선 재정립 의욕에 대한 일본 국민 반응

 



애당초 위안부 문제는 의제 아님


"애당초 위안부 문제는 의제조차 아닙니다.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었던 이상, 일본 측이 할 수 있는 것은 전무합니다. 이른바 징용공 소송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한국 측에 시정 기한을 넘기고 제재를 개시하겠다고 통고만 하면 됩니다.

 

 

 

유일하게 협의해야 할 것은 다케시마입니다. 일본측으로서도 오랜 세월 실효 지배를 허락한 빚이 있으므로, 교섭의 단계는 밟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고유 영토라지만 러시아처럼 갑작스런 실력 행사로는 국제사회의 이해를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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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한일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일본에 있어서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한국 기업에 이익은 일본에도 불이익이 아닙니다. 일본으로서는 친일 기색을 짙게 한 한국의 새 정부가 한일관계 개선을 꾀하며 다가온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우리 대일외교의 기본은 바뀌지 않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늘 게을리 할 일이 아닙니다."

 

 

 

 

한일 합의를 공식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당장 합의사항을 이행 필요


"한일 합의를 공식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당장 합의사항을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위안부문제는 한일 합의로 완전히 해결된 것입니다. 일본에 더 이상 위안부 문제가 압니다. 나머지는 한국 정부의 문제입니다. 다시는 번복하지 않겠다고 일본 측에서 다시 한 번 약속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어차피 정권 운영이 어려워지면 공격해 올 것입니다. 게다가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므로 합의 이행이 된 후 행동 대 행동의 원칙 위에서의 이야기만 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일 관계 개선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 -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도저히 한일 관계 개선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공식이 아닌 국가간의 약속이 있나요? 비공식 약속도 그 자체는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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