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오전 미국 전기 자동차(EV) 대기업, 테슬라의 매출 순이익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는 속보뉴스가 나왔습니다.
테슬라 1분기 매출 순이익 고성장 -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 1위, 31만대 판매로 68% 증가
미국 전기 자동차(EV) 대기업 테슬라가 4월 20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1월~3월) 결산은, 최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배의 33억1800만달러(약 4조5천억원), 매상고는 81%증가의 187억5600만달러( 약24조원)가 되어, 함께 과거 최고를 갱신했습니다.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 대수도 68% 증가한 약 31만 대로 과거 최고입니다. 세계에서 확대하는 EV 전기자동차의 수요를 착실하게 수용해, 고성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4월 20일 전화회견에서 "새 공장은 빠르게 성장해 높은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생산확대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부자 되는 방법] 자산 1억원 저축하기, 진짜 효과 있는 절약 방법
조사회사 LMC오토모티브에 의하면, 테슬라는 EV의 세계 시장점유율 선두로 약 20%를 차지하고 잇습니다. 생산 확대로 한층 더 판매를 늘려, 후속의 타사를 내칠 자세입니다.
주력세단 모델3와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모델Y가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테슬라는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증강하고 있어, 이번 봄, 미국이나 독일의 신공장에서 연달아 생산을 개시했습니다.
"도요타 매출이 30조엔, 테슬라가 187×4기=748억달로(9조5천억엔 = 약 10조원). 금년은 테슬라가 토요타의 1/3의 매상에 육박해, 순이익은 1조 6 천억이 되어, 토요타의 2조 2천억에 육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내년(2023년)에는 테슬라의 순이익이 도요타를 넘어설 기세군요. 도요타의 진심을 보고싶습니다."
"해외 주재원입니다, 이미 거리에 테슬라 차량이 가득 달리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회사이기 때문에 속도
에서 파괴적 변혁을 가져오고 있는 한창이라는 느낌입니다. 딱 아이폰3 정도네요. 당시는 아직 판매대수가 많았던 2G폰은 그후 어떤 말로를 걸었는지...
지금까지 도요타도 인기입니다. 하지만 이유는 연비가 좋다, 고장이 나지 않는다, 단지 거기에는 아무도 달리는 컴퓨터를 탄다는 발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EV →자동운전, 바로 달리는 컴퓨터, iPhone입니다. 향후는 테크 기업이 자동차(이제 자동차라고 하는 개념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이동 수단)를 만듭니다.
테슬라의 라이벌은 토요타, 벤츠나 VW가 아니고, Apple, Google입니다. 지금까지의 휘발유 차는 차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없어졌다는 현실을 봐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 돈을 버는 방법 3가지 기본 : 노동, 사업, 투자
"일본 자동차 메이커에 비해 도요타 이외는 이미 앞질러 버린 느낌이군요. 우크라이나 전쟁과 고유가로 일본을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EV로의 흐름이 가속화할 테니 도요타를 제치는 것도 시간문제잖아요. 일본은 고용이라든가 무엇인가 이유를 붙여 자민당이 토요타에 헤아리고, EV로의 전환은 외국에 비해 늦을테니까요."
'속보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마리우폴리 집단 묘지 발견, 러시아군의 민간인 시신 은폐? (8) | 2022.04.22 |
---|---|
영국 왕실 - 엘리자베스 여왕 96세 생일 축하 포트레이트 발표 (0) | 2022.04.22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마리우폴리 함락되나? 러시아측에 민간인 대피 협상 제안 (1) | 2022.04.21 |
윤석열 차기정부 외교부 장관 후보자 박진 의원 - 한일관계 개선 재정립 의욕에 대한 일본 국민 반응 (3) | 2022.04.20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마리우폴리 미사일 공격 속에서 우크라이나군 결사 항전 다짐 (0) | 202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