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반대합니다.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규탄하며, 4월 22일 해외 외신이 전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뉴스를 공유합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마리우폴리 집단 묘지 발견, 러시아군의 민간인 시신 은폐?
(2022/04/22 해외 속보) 러시아군이 포위하는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리의 앤드루셴코 시장 고문은 4월 21일, 러시아군이 시민들의 사체를 묻고 있는 집단 묘지를 시 근교에서 발견됐다라고 텔레그램에 투고했습니다. 앤드루셴코 씨는 기고에서 러시아군은 시신을 숨기려 하며 전쟁범죄의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디어에 의하면, 동시는 미국 기업 「맥서 테크놀로지스」의 협력을 얻어 위성 사진을 분석했습니다. 집단묘지는 시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만후슈 마을에 있으며 30m 길이의 구멍이 여러 개 파여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은 트럭으로 시신을 운반해 구덩이에 던져 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서 사에 따르면 구멍은 3월 하순부터 파여 있고, 몇 주 동안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리우폴리의 보이첸코 시장은 지금까지 2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러시아군에게 살해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시내 도로에 널려 있던 시민들의 시신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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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리우폴리의 아조프스타리 제철소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전투부대인 아조프 대대 등이 농성하며 항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철소의 경영자는 미 CNN에 대해, 제철소에는 23주간 분의 식량이 보존되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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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포위가 시작된 후 약 8주간이 경과하고 있어 식량은 바닥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영자는 대참사가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제철소에 민간인 1000명과 부상병 500명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제철소 직원 1만여 명 중 6000여 명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은 4월 21일의 기자 회견에서, 마리우폴리의 위기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복수의 방법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군사적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사회를 통한) 적절한 무기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억류 중인 러시아 병사의 부상자와 마리우폴리의 부상자를 "교환할 수도 있다"며 "러시아에는 모든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 이주 기구는 4월 21일 우크라이나 국내 피난민이 77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중 60%가 여성으로, 절반 이상이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폴란드 등 국외 피난민도 500만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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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처음부터 전쟁범죄를 실행한다는 생각으로 침공해 일반 시민을 살육한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려지기 싫기 때문에 처음부터 살육한 시신을 숨길 생각 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결정한 시점에 그것을 생각하고 있었겠지요.
대의명분같은 말을 하고는 있지만 그런 일은 애당초 상관없는 일이었겠죠. 첫 번째 목적은 우크라이나인을 살육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고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이나 군사기지 등을 파괴하는 것은 두 번째 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란 이런 것입니까? 아니, 아닐 것입니다.
러시아가 하고 있는 일은 분명히 제너사이드였으며 일반 국민을 학살하는 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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