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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사망자 증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함락 난관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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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규탄하며 3월 27일자 해외 외신 속보 뉴스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 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의 의견은 기사 아래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러시아군 사망자 증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함락 난관 봉착

 

<2022/3/27 11:34 해외 속보> 러시아군 희생이 예상 이상으로 키예프 공략이 막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3월 25일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의 중심을 동부의 친러파 지배지역 확대로 옮기겠다고 밝힌 것은 우크라이나군의 거센 저항으로 자군의 희생이 예상보다 커지면서 수도 키예프를 일찌감치 함락시키려던 당초의 의도도 빗나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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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난관에 봉착한 상태를 타파하기 위해 생화학 무기에 대한 위험은 커지고 있습니다. 동부에서 성과 국내 여론 무마 대책일까요?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리에서 탱크로 거리를 지나는 친러 무장 단체(3월 24일)

 

 



러시아군 참모본부 간부는 3월 25일 기자회견에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것은 친러 무장세력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푸틴 정권은 침공 당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퇴진과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실현을 강조하다 궤도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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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도 지난 18일 크림 병합 8주년 기념식에서 침공 목적에 대해 친러 지역의 '해방'만을 언급했습니다. 침공 목적을 표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은 우크라이나를 전력에서 압도해야 할 러군이 고전하고 있으니까요.

 

 

 

 

러시아군 장성 전사 사망자 7명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26일 남부 헬슨 인근에서 러군의 야코프 레잔체프 중장이 전사했다고 전했습니다.러시아군 장성의 전사는 7명째로, 지휘 명령 계통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시리아 리비아 등지에서 외국인 전투원을 끌어모으고 미사일과 폭격기를 이용한 공격기법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자국 희생자를 늘리고 싶지 않다는 사정에서입니다. 

 

 

러시아 국방성이 「동부 중시」의 방침 전환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 미 정책 연구기관 「전쟁 연구소」는 25일, 「국내 여론 대책」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러시아군은 키예프 등 대도시 공략에 공을 들이는 한편 동부에서는 비교적 순조롭게 제압 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부에서의 군사작전의 성과를 국민에게 보여주며 다른 지역에서의 고전을 면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좋은 이미지에 불과합니다만, 장성이라는 것은 비록 전선에 나가더라도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서 전체를 지휘 통괄하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여기까지 전사했다고 하면, 러시아군의 작전에 관한 전선 기지가 미국에 파악된 다음, 우크라이나군에 정보 제공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은 것일까요.

 

 

 

핀 포인트로 공격할 수 없으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규율 통솔을 취지로 하는 군대에서 장성은 전선의 최고 지휘관급일 것이므로, 지휘 계통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영관이 대행하는 것이겠지만, 인원이 증가하는 만큼 현장의 의사 통일이 흐트러집니다.또한 영관도 장성 근처에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므로, 통괄 지휘관 부재 부대도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려되는 것은 확실한 지휘관을 잃은 병사들이 민간인 할 것 없이 총을 쏘는 것입니다. 병사도 공포심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을 보면 방아쇠를 당기고 말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에서 격파된 러시아군 전차 T-72B3M




"일의 발단상 어쩔 수 없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 영내로 반격할 수 없습니다. 국내 항공 우세를 확보하지도 못하고 서쪽의 전투기·물량도 충분치 못하여, 일부 탄약식량 부족이라고 들었습니다. 마치 지원군도 없이 농성 같은 산발적인 현황입니다.

 

 

 

이 보도대로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등 swift 결제나 중국 등 아직 멀었습니다. 빠져나갈 구멍도 크고 전략에는 유효하지만 단기 전술적으로는 무기병원, 물량, 수단을 가리지 않는 거친 무도한 러시아가 바닥의 전쟁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영토 빼앗기면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우리도 알려 두면 좋을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유엔 러시아 비난 결의는 찬성 143 반대 15 기권 35입니다. 러시아 용인이라고 합니다."


"푸틴은 아마 물러설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 때 국민에 대한 변명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사는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우크라이나 학살을 종결했습니다. 또, NATO의 동방 확대도 저지해, 우크라이나군의 약화를 실현했습니다. 이로써 이 지역에 거주하는 러시아계 주민의 안전은 확보되고 동시에 러시아의 안전 보장도 담보되었습니다.

 

 

 

어떻게든 국내 언론을 차단하고 있는 것을 빌미로 아전인수 날조 얘기를 전제로 명예의 철수를 하겠다는 생각일 것입니다. 실제로는 병사, 병참, 무기탄약의 3종 세트가 전투 계속에 부족할 뿐만 아니라 병사들의 사기도 점점 떨어진 상태에서는 철군의 선택밖에 없습니다.

 

 

 

이제 얼마나 폼 잡고 철수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철수 후에는 희망적일지는 몰라도 러시아군을 포함한 다국적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주둔을 한 다음 평화 협정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것입니다. 중앙 은행 자산의 동결은 상당히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국제사회로의 복귀도 당분간 무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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