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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속보 - G7 루블화 지불 거부 러시아산 천연가스 대금 에너지 장관 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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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규탄합니다. 러시아의 독재자 푸틴을 규탄하며 G7 국가가 천연가스 대금의 루블화 지급을 거부하기로 했다는 해외 외신 속보뉴스와 이 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의견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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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루블화 지불 거부 러시아산 천연가스 대금 에너지 장관 회합



<2022/3/28 21:24 해외 속보>  선진 7개국(G7)의 에너지 장관은 3월 28일, 온라인으로 긴급 회합을 열어, 러시아가 요구하고 있는 동국 통화 루블화 기준에서의 천연가스 대금 지불을 거부하는 것에 일치했습니다.



선진 7개국(G7) 에너지 장관 회합 후에 기자 회견하는 독일의 하베크 경제&middot;기후 보호장관(3월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본과 유럽 등 비우호국에 대해 천연가스 대금 지급을 루블화로 한정할 방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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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의장국 독일 주재하의 회합 후에 기자 회견한 독일의 하벡 경제·기후보호상은, 푸틴씨의 요구는 「일방적이고, 명확한 계약 위반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기업에, 루블화로의 지불 지시에 응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먼 곳의 남의 일 같은 정치적 발신 뿐만이 아니라, 국민이 자기 일로 느낄 수 있는 메세지를 발신해 주었으면 합니다. 계획 정전이나 에너지 절약 부탁 등이 아니라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에너지의 전력 상당분을 국민에게 삭감시키는 시책을 내놓는다든가,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곡물이나 어패류의 대체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든가, 세계적 유사시에는 국민도 고통과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일상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금과 말로만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분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실제 불편과 변화를 함께 나누는 일이 앞으로 정말 유사시에도 꼭 살아올 것 같습니다."

 

 

 

"G7의 판단은 옳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한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이므로 푸틴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루블 지불을 용인할 만한 그런 편리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천연가스와 상관없이 달러로 지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확실히 러시아의 경제 제재는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제재입니다.

 

 

 

기업 철수 일시 영업 중단구미제국초 경제 제재로 러시아의 약체화를 노린 강력한 SWIFT로부터의 배제나 주요국 중앙은행의 자산 동결.IMF로부터의 차입 저지등으로 루블화 약세가 가속화 되어 러시아 국내에서도 인플레가 시작되어 국민에게는 타격이 있습니다. 러시아 경제는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요? 전쟁을 지속하는 것보다 경제 붕괴를 막는 것이 러시아에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푸틴의 우크라이나 철수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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