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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포로교환, 바이든 폴란드 방문, EU 우크라이나 연대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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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규탄하며, 전쟁 명령을 내린 러시아 독재자 푸틴을 규탄하며, 평화를 염원하는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3월 25일 실시간으로 뜬 해외 외신 속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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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첫 포로교환 (우크라이나 부총리 SNS)

<2022/3/25 4:30 해외 속보>  우크라이나 벨레슈추크 부총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의 침공 개시 후 이 나라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첫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통령령을 내리고 서로 10명씩의 포로를 상대편에 인도했다고 합니다. 

2022년 3월 17일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중심가를 순찰하는 우크라이나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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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벨레슈추크 씨에 따르면 동시에 우크라이나 측은 남부 오데사 인근 흑해에서 침몰한 배에서 구조된 러시아 민간 선원 10명을 러시아 측에 인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흑해 섬에서 고립된 우크라이나 병사를 구하려다 러시아군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구조선의 승무원 19명을 인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도로 빼앗은 마을도 발생

<2022/3/25 16:50 (키예프 09:50) 해외 속보>  우크라이나 프라우다는 25일 남부 도시 헬슨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참호를 파고 발포를 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군 당국의 소식을 토대로 보도했다.전쟁의 장기화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크라이나 프라우다가 정리한 각지 군 당국의 정보에 따르면 수도 키예프 일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완강히 저항하고 있지만 러시아군의 포격과 박격포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동부 제2의 도시 하리코프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는 격렬한 포격과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남부 자포리자 주에서는 몇몇 지역에서 러시아군을 후퇴시켰다가 도로 빼앗은 마을도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북부 최전선에서 2022년 3월 13일 대전차 미사일 '자벨린'을 가진 우크라이나군 병사



중국 영국총리와 통화 '평화와 대화로 정치적 해결 기대' 

<2022/3/25 19:30 (베이징 18:30) 해외 속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5일 린든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는 진정으로 평화와 대화를 촉진하고 정치해결을 위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완수한다」라고도 말했습니다.국영 중앙 TV가 전했습니다.

 

 

 러시아 마리우폴리 극장폭격 300명 희생 가능성

<2022/3/25 17:40 (키예프 10:40) 해외 속보>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리의 시 당국은 지난 16일 발생한 러시아군의 드라마 극장 폭격으로 약 300명이 희생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25일 SNS에 올렸습니다. 폭격 시에 극장 내부에 있던 사람의 증언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경제적 영향(1) - 중국에 못 미치는 러시아 존재감에 불구하고 국가별 업계별 타격 차이 예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경제적 영향(1) - 중국에 못 미치는 러시아 존재감에 불구하고

2022년 2월말에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경제적 영향에대한 분석기사입니다. 세계 경제동향, 글로벌 경제위기로의 전환 가능성 이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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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은 시가지가 러시아군의 공습, 포격에 노출된 가운데 시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시 당국은 폭격되었을 때 약 천명이 지하의 피난소에 있었다고 합니다. 대피소 자체는 파괴를 면한 것으로 보였지만, 입구가 잔해로 막혀 그 철거와 폭격 후에도 계속되는 주변에 대한 공격으로 구출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극장은 시민들의 피신처가 된 뒤 공습을 피하기 위해 앞뒤 광장에 항공기에서 볼 수 있도록 희고 큰 글씨로 아이들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북부 스무이 지역에서 2022년 3월 7일, 공격을 받아 불에 탄 러시아군 탱크들

 

 

 

 

젤렌스키 살해 용병 투입, 피난민 천만명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젤렌스키 살해 용병 투입, 피난민 천만명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푸틴을 규탄하며 3월 20일 늦은 저녁에 나온 해외 속보 뉴스를 두가지를 공유합니다. 첫번째 속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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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평양지역 프랑스군 우두머리 태평양지역 긴장 고조 

 

<2022/3/25 11:00 해외 속보> 인도 태평양 지역의 프랑스군 수장인 장마튜 레이 태평양관구 통합사령관이 25일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태평양 지역에서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이 지역에서의 활동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프랑스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 해외 영토를 가지고, 합계 7천명의 부대를 뉴칼레도니아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에 상주시키고 있습니다.

 

 



레이 통합사령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20척의 함정을 인도 태평양 해역에서 활동시키며 활발한 군사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로서 지역의 긴장 완화를 향해서 일본이나 미국 등 파트너국과 제휴해 갈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또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일본해에 발사한 북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 선박의 감시 활동만으로는 대응이 미흡한 게 분명합니다. 일본 등과 함께 어떠한 대응을 찾아 나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U 우크라이나 연대기금 조성

<2022/3/25 10:45 (브뤼셀 02:45) 해외 속보> 유럽연합(EU)은 25일 우크라이나 연대기금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 침공에 맞서는 자금을 지지해 시민의 식료나 의료등의 충족에도 돌립니다. 휴전이 이뤄진 뒤 필요할 거액의 사회간접자본(SOC) 자금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러시아 국내 경제 절망적 : 국제적 고립으로 기업 수익 악화, 인플레로 올 겨울까지 사망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 국내 경제 절망적 : 국제적 고립으로 기업 수익 악화, 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규탄하며 3월 22일 해외 외신이 전한 전쟁속보 뉴스를 공유합니다. 오늘 나온 뉴스는 러시아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하여 러시아의 저명한 경제학자에게 인터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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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 일 저녁에 시작된 EU정상회의에서 논의해, 25일 미명에 합의 문서를 공표했습니다. 자금을 모으기 위한 국제 회의도 개최한다고 합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폴란드 방문 출발 

<2022/3/25 10:00 (워싱턴 24일 21:00) 해외 속보> 미국 백악관은 유럽을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2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80㎞ 떨어진 폴란드 남동부 제슈프를 방문한다고 24일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제슈프에서 폴란드의 두다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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