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살률, 한국의 GDP 국민총생산, 한국의 노동시간 순위 (OCED 국가 비교 순위)

 

한국 자살률, 한국의 GDP 국민총생산, 한국의 노동시간 순위 (OCED 국가 비교 순위)정보입니다. 한편 한국의 자살률이 왜 세계 최고일까요? 믿기지가 않습니다. OECD가 발표한 자료에 까르면 2019년기준으로 10만명 24.6명으로 세계 최고 자살률이라니 너무 불명예스러운 기록입니다. 일본 14.7명인 일본이나 미국보다가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더 높습니다. 한편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최근 급격히 상승하여 한국의 GDP는 OECD평균보다 앞서며 일본보다도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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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률, 한국의 GDP 국민총생산, 한국의 노동시간 순위 (OCED 국가 비교 순위)

 

이 또한 믿기지가 않습니다. 과도기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나라는 잘 사는데, 기업은 잘 사는데 국민이 체감하는 물질 풍요도는 더 팍팍해지는 것일까요? GDP는 높은데, GDP가 높다고 국민이 잘 산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예전에 배우기는 분명 그렇게 배운 것 같은데 말입니다. 

 

 

자살률과 간접적으로 관련있는 지표로서 한국의 노동시간 지표를 살표보면 이 또한 아직도 세계수준입니다. 한국의 노동시간은 콜롬비아, 멕시코, 코스타리카 다음으로 세계 4위에 올라 있습니다. GDP 성장과는 별개로 한국의 노동시간도 선진국 수준으로 더 줄어 들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그러므로 제발 세계 1위 자살률 한국의 명성은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관련지표를 공유하니 참고바랍니다. 

 

 

OECD 가맹국, 한국의 GDP(국내 총생산) 지표입니다.

 

국내 총생산(GDP)은 어느 나라에서 재화, 서비스의 생산을 통해서 일정기간내에 만들어진 부가가치를 측정하는 표준적인 척도입니다. 따라서 한 국가에서 생산으로 얻은 소득을 측정하는 것과 동시에, 최종재, 서비스에 대한 지출 총액(수출을 공제합니다)을 측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국내 총생산 GDP는 경제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척도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물질적 행복도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물질적 행복도를 측정하는 것은 더 적합한 척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평균 임금 순위는 일본 보다 높다!? OECD 세계 국가별 평균임금 순위 비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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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표는 명목 GDP(시가 기준 GDP 또는 가치 기준 GDP라고도 불립니다.)에 기초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 (현재의 구매력 평가기준에 근거한) 1인당 미국 달러 등 여러 단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OECD의 전제 가맹국은 2008년판 국민경제 계산 체계(SNA)에 따라서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변동이 실질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물가나 PPP의 변화에 의해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비교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2020기준 우리나라, 한국의 GDP는 4만5천363달러로 세계 22위에 올라 있습니다. GDP 1위는 룩셈 부르크이며, 미국은 5위이며, 일본은 한국보다 4단계 아래에 올라 있습니다. 국네 총생산 지표가 일본보다 앞서다니 대한민국이 어느새 이 만큼 성장한 것인가요? 

 

OECD 가맹국, 한국의 자살률(Suicide rate) 지표입니다.

자살은 죽음에 이르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거나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 고의로 일으킨 죽음으로 정의됩니다. 각 국가의 데이터의 비교 가능성은 자살 의사를 확인하는 방법, 사망 증명서 기입 책임자, 과학수사 여부, 사인 기밀성에 관한 규정 등 수많은 보고기준의 영향을 받습니다. 각 국가 간의 차이를 해석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망률은 각국과 경시적인 연령 구성 차이에서 비롯된 변동을 없애기 위해 2010년 OECD 인구를 기준으로 직접 법에 의한 연령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는 WHO Mortality Database입니다. 이 지표는 전체 및 남녀별로 나타나며 인구 10만명당(전체), 남성 10만명당, 여성 10만명당 사망 수로 측정되었습니다. 자살률 1위는 한국에 자살률 2위는 리투아니아, 3위는 슬로베니아, 4위에 일본이 올라 있으며, 미국의 자살률 5위에 올라 있습니다. 

 

 

OECD 가맹국,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 (Hours worked) 지표 입니다. 

연평균 노동시간은, 1년 당의 실노동 시간의 합계를, 1년의 평균 고용자수로 나눈 것이라고 정의됩니다. 실제근로시간에는 풀타임, 파트타임, 연간 일시적 일시에만 일하는 노동자의 정규 근로시간, 유급 및 무급의 시간외 노동, 추가취업 노동시간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공휴일, 연차 유급휴가, 자신의 질병이나 일시적인 장애에 의한 휴가, 출산휴가, 육아휴가, 통학 또는 연수, 기술적 또는 경제적 이유에 의한 업무상 임시 휴가, 파업 또는 노동쟁의, 악천후, 대휴일이 데이터는 고용자 및 자영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노동시간 지표는, 노동자 1명 당의 연간 노동 시간으로 표기됩니다. 이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주기와 함께 공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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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는 경시적 경향 비교를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출처 및 계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특정 해의 연평균 근로시수를 비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일 많이 하는 나라로 소문이 났던 것은 이제 자랑이 아닙니다. 아직도 노동시간 4위에 올라 있다는 것은 아직도 기업은 노동자가 착취 당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선진국 수준에 걸맞는 삶과 노동시간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을 지향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