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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 비결 1] 초등학생들의 공부방 환경은? 거실 vs 자기방, 디지털 vs 아날로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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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 비결 1] 초등학생들의 공부방 환경은? 거실 vs 자기방, 디지털 vs 아날로그 제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한편 집에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가정에서는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집안 분위기로 학생을 배려하도록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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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연 명문대 진학을 한 학생들의 공부방, 명문대 진학을 한 학생들의 집안에는 특별한 점이 있었을까요? 마침 일본에서 도쿄대(동경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있어 그 결과를 공유하니 참고바랍니다.

 

명문대 진학 비결
명문대 진학 비결

 

[명문대 진학 비결1 ] 초등학생들의 공부방 환경은? 거실 vs 자기방, 디지털 vs 아날로그 제품

 

도쿄대 학생들은 초등학교 시절 어떤 장소에서 공부를 했을까요또 집 거실이나 공부 방에는 어떤 물건들이 놓여 있었을까요? 동경대를 다니는 재학생 300여명에게 물었는데, 꽤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84%나 넘는 동경대 재학생의 집에 있는 아날로그 제품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명문대 진학과 무슨 관계가 있었을까요?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들과 집안에 있는 물건의 관계? 과연 관계가 있기나 한 걸까요? 80%가 넘는 도쿄대생의 집에 있던 것은 무엇인가? 일본에서 똑똑한 아이들이 진학하는 대표적 일본의 명문대인 도쿄대생은 초등학교 시절 어떤 환경에서 공부를 했을까요?

 

 

동경대 재학생들 설문조사 - 초등학교 시절 공부방

동경대에 재학중인 도쿄대생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질문은 "초등학생 시절 어디에서 공부하고 있었는지? "공부방에 있던 교육 상품은? "집중하기 위해서 하고 있던 공부방 공간위 특별함? 이었습니다. 앙게이트 조사 결과, 도쿄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개인 방이 아닌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거실 학십파 54.2%로, 개인 공부방 학습파 39.4%로 나타났습니다.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던 학생은 "부모가 항상 눈앞에 있었기 때문에, 집중 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부모의 눈"이 효과적이었다고 회상하고 있습니다.장남은 도쿄대학에, 차남은 쿄토대에 합격, 장녀는 고등학교에서 영국에 유학을 보낸 마루우치씨의 집도 모두 거실 학습파였습니다 . 거실 학습에는 긴장감과 안정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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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보시고 있으니까 잘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지켜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들들이 중학교 시험을 치렀을 때도 식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서 부모가 신문을 읽거나 자기 공부를 하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 설문 응답에는 "식사 테이블에는 자신의 것이 없어 마음이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장난감 등이 없기 때문에,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거실 학습의 장점을 덧붙였습니다. 공부방에 있던 물건들을 물으면 공부도구 외에 지도, 지구본, 국어사전, 백과사전 등이 많습니다.



명문대 진학 비결
명문대 진학 비결

 

 

또 주목할 점은 83.5%의 도쿄대학생의 자택에는 아날로그 시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디지털 시계가 아니고, 아날로그 시계를 두면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지털 표시의 시각에서는 시간의 감각을 잡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시곗바늘을 보면서 "20분만 더 있으면 이 숙제를 끝낼 수 있다"는 식으로 시간을의식하며 시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시계는 15분을 한 덩어리로 생각하면 4분의 1이 4개 모이면 1시간이 된다는 것처럼 분수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명문대 진학 비결 - 공부잘 되는 학습공간

동시에 도쿄대생의 86.8%가 장식하고 있던 달력도 필수품이었습니다,아이들은 눈앞만 보이는 것에 더 익숙합니다. 내일 일이나 일주일 뒤의 일 등 앞 일을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월별 달력을 써 두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꾸미는 것뿐 아니라 시계나 달력을 보면서 시간이나 세월을 부모와 자녀에게 대화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잡음이 있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면 믿어 집니다. 실제 결과는 그렇게 나왔습니다. 재학중인 도쿄대학생은 초등학교 때, 공부방의 인테리어에 어떤 특별함이 있었을까요? 가장 흔한 깔끔파는 물건의 배치를 고집하며 아름답다고 생각되게 놓고, 가능한 한 책상 위에 아무것도 두지 않는 것에 신경을 썼습니다.

 

 

공부잘 되는 학습공간 - 수납 방법에 신경을 쓰는 학생들 

수납 방법에 신경을 쓰는 학생들은 테스트나 프린트를 깨끗하게 파일링입니다. "제대로 분류하는 것이 사물을 부감하는 능력으로도 연결될지도 모른다"라고 자기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아 전문가는 자신의 육아 경험으로부터 정리정돈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보면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타입과 그렇지 않은 타입이 두 분류가 있는데, 정리가 서투른 아이에게 억지로 시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아이들에 따라서는 책상 배치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뒤에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편치 않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식탁에서 공부할 때는 반드시 뒷면이 벽이 되도록 해 부모님들이 보이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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