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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 비결2] 머리가 좋아지는, 공부가 잘 되는 공부방 집안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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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명문대, 도쿄대(동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앞에서 공유한 바와 같이 거실은 다른 가족의 생활소리가 나겠지만 잡음이야말로 중요합니다.

본고사 장에서도 다른 수험생이 연필 놀리는 소리 등이 들리기 때문에 평소 잡음이 있어도 집중할 수 있도록 단련해야 합니다.

2022.01.14 - [정보 노트] - [명문대 진학 비결(1)] 초등학생들의 공부방 환경은? 거실 vs 자기방, 디지털 vs 아날로그 제품

[명문대 진학 비결(2)] 머리가 좋아지는, 공부가 잘 되는 집안, 공부방 환경? 


거실 학습의 단점을 든다면, 아이가 집중되어 있는 옆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큰 소리를 내 집안 일을 하기가 어려워, 가족이 신경을 쓴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마이너스면도 있지만, 초등 학생 사이는 거실 학습의 장점이 매우 큽니다.



어쨌든 공부 잘 되는 학습 공간 만들기는, 부모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저학년일 때 시작하면 좋습니다. 고학년이 되면, 장래를 응시해 무엇을 위해서 공부할 것인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아이 자신이 납득하는 형태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립하기 전에 자율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환경도 스스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아이가 되는게 좋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쿄대 학생은 초등학생 시절에 어떻게 방을 꾸미고 공부를 했을까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머리 좋아지는, 공부가 잘되는 8개 타입의 공부방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주변 환경 정리파입니다. 공부방의 주변 환경에 색을 통일하거나 가구의 위치를 재배치 하거나 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의견으로는


"청색은 집중력을 올린다고 들은 적이 있었으므로 문방구는 청색 계열의 것으로 하고 있었습니다(경제학부 2학년,남)" "책을 읽고 게으름 피우지 않도록 책장에 천을 걸고 있었습니다(법학부 4학년,여)"

"게임기 등의 놀이기구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게 하고, 한번 집중하면 어떤 요인이든 끊어지지 않는 한 집중력은 지속됩니다(이과입학 예정자, 여)" "동선상에 공부 책상을 두어, 침대로 직행하지 않게 배치에 신경을 썼습니다 (법학부 3학년, 남)"


"책상 뒤에 문이 있으면 등 뒤가 신경이 쓰여 버립니다. 공부에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배치가 되어있지 않은지 확인했습니다. 넓은 공간이 시야에 들어오도록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뒷면을 벽으로 삼아 방 전체를 내다볼 수 있게 배치했더니 압박감이 없어 공부가 잘되었습니다. (법학과 4학년,여)"




두번째는 가장 많은 의견이 있었던 술래파입니다.
"
가능한 한, 책상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고, 넓게 교과서 등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공학부 4학년, 남)" "책의 배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도록 두었습니다.(공학부 2학년, 남)"


세번째는 물건의 놓는 방법을 바꾸는 수납공간 고안파입니다.
"의자를 서지 않고 모든 공부 도구에 다 찾을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문과 1학년, 남)" "어쨌든 정리정돈을 좋아했으므로, 테스트나 프린트는 예쁘게 파일링 해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찾기 쉽고 제대로 분류하는 것이 사물을 부감하는 능력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육학부 4학년, 여)"

네번째는 방의 수에 여유어 공부방 2개를 사용한 공부방 3개파입니다. "제 방이 2개 있고, 하나는 책장이 있는 공부방, 다른 하나는 놀 때 쓰는 방이었습니다. 각 방위 층도 달라서 공부하다가 놀고 싶거나 침대에서 자거나 한 적은 없었습니디. (경제학부 4학년, 여)"

다섯번째 가족이 있으면 긴장감 있어 좋았던 거실 부모님의 눈에 감사하나 학생들입니다. "거실에 책상을 두게 하고,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공부함으로써 반대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과 2학년, 여)"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사람이 있는 곳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법합부 4년생, 여)"

여섯번째 중요한 것은 붙여 버리는 개시물파입니다. "공부책상 앞에 목표를 큼지막하게 적은 종이를 붙이고 의자에 앉으면 꼭 눈에 띄도록 했습니다. (의대 2학년, 여)" "세계지도가 벽에 붙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과 1학년, 여)"

일곱번째, 편리한 소지품을 도입하는 아이템파입니다. "A2사이즈 정도로 1cm 두께 정도의 판을 준비하고, 쓸 필요가 있는 것은 그것을 받침대로 하여, 집의 여러 곳에서 뒹굴거리며 공부하고 있었습니다.(이학부 4학년, 남)" "장시간 공부해도 힘들지 않게, 의자 바닥을 앉기 쉽게하거나, 사용하는 샤프를 쥐기 쉬운 것을 고르고, 무게에도 신경쓰고 있었습니다.(대학원, 여)"


여덟번째, 빛의 양으로 뇌를 활성화하는 채광 중시파입니다. "태양이 잘 들어오는 밝은 방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과1학년, 남)" "전기 스탠드에서 주변을 밝게 하고 있었습니다. (문과 입학 예정자, 여)"


이상 일본의 최고 명문대 동경대(도쿄대) 진학 예정자 및 재학생 대상 설문결과를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라 다른 나라라고 공부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공부방의 형태난 환경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명문대 진학을 생각한다면 머리가 좋아지는, 공부가 잘되는 집안 분위기를 만들고, 그 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부방, 공부 공간을 만들어 주는 적이 중요합니다. 현재 주거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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