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초콜릿 사랑, 이색적인 초코릿 체험 문화와 행사

세계 여러 나라의 초콜릿 사랑, 이색적인 초코릿 체험 문화와 행사 포스팅입니다. 한편 언제부터일까요? 세계는 초코릿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초콜릿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에 뿌리내린 문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세계 여러나라 각지에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초콜릿을 사용한 과자와 요리가 있으습니다. 더 나아가 초코릿과 결합한 전통문화와 관련 이벤트 행사나 관광명소도 많이 존재합니다.

 

인류와 초콜릿의 유대는 깊고, 그 역사는 고대 오르메카 문명이나 마야 문명의 시대의 아메리카 대륙 중부(지금의 멕시코 근처)로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전에는 약용으로 쓴 음료로, 신성한 의식에도 사용되었지만, 그 후 다양한 문화와의 접촉을 통해서 단맛을 더해 맛이 깊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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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동경하는 초콜렛 스파 체험으로부터 발렌타인데이의 스테디셀러에 이르기 까지, 오늘은 초콜릿을 둘러싼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볼거리, 먹거리 명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초콜릿 사랑, 이색적인 초코릿 체험 문화와 행사

1.미국의 "발렌타인데이의 키스" 입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입니다. 1907년에 초콜릿 장인 밀턴 허시가 방울 모양의 밀크 초콜릿 '키스 초콜릿'을 처음으로 출시했습니다. 그 제조 과정에서 나는 기계 소리가 키스 소리와 비슷한 것이 이름의 유래라고 합니다. 대량 생산으로 저렴한 가격이 실현되어, 발런타인데이의 기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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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멕시코의 "하느님의 뜻"입니다.

멕시코 스피리추얼, 투어리즘으로 인기 있는 "카카오 세리머니"는 멕시코 원주민의 성스러운 의식이 기원으로 여겨집니다. 고대 마야족은 카카오의 신을 숭배했으며, 이 지역에서는 옛날부터 초콜릿의 약효를 믿었습니다. 지금의 멕시코인의 식생활에도 초콜릿은 필수적이고, 조림 요리인 모레나 뽀소레 같은 수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3. 니카라과의 초콜릿 관입니다.

중미 최대의 카카오 수출국은 니카라과입니다. 색채가 풍부한 그라나다 마을에 위치한 것이 유명한 호텔이 메종 드 쇼콜라입니다. 호텔 스파에서는 현지산 카카오를 이용한 초콜릿 페이셜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브라질의 브리가데이로(브리가데로) 입니다.

콘덴스 밀크, 코코아 파우더와 버터로 만든 한입 크기의 초콜릿 과자를, 게다가 초콜릿 스프링클로 코팅했습니다. 브리가데이로는 포르투갈어로 공군 소장입니다. 1946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여성들이 좌파 후보 에두아르도 고메즈 소장의 선거자금을 모으기 위해 이를 손수 만들어 팔았다는데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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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페인의 초콜릿과 추로스입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인기 있는 이 과자는 수세기 전부터 도시의 카페 등에서 제공되어 왔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폭신폭신한 튀김 과자를 진한 핫 초콜릿에 넣으니까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아침 식사로서도, 밤 늦게까지 클럽에서 춤추며 출출할 때의 가벼운 식사로서도 큰 인기가 있습니다.

 

6. 네덜란드의 문자 모양 초콜릿입니다.

네덜란드의 겨울은 산타클로스가 아닌 성 니콜라스가 찾아옵니다. 이 성 니콜라스 축제에 즈음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름의 머리 글자의 초코 (쇼콜라데레터라고 함)를 주는 것이 습관입니다. 중세에는 학교에서 문자 모양으로 구운 빵으로 학생들에게 문자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7. 스위스의 초콜릿 기차여행입니다.

스위스 사람들은 1년에 약 9kg의 초콜릿을 평균적으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 특히 인기 있는 것은 몽트뢰와 그뤼예르를 잇는 초콜릿 열차입니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초콜릿 공장을 방문하거나 초콜릿 제조의 역사를 익히기도 하고 물론 시식도 할 수 있습니다.

8. 히가시오 바부카 입니다.

가시오 바부카는 짜임새 모양의 케이크입니다. 다크 초코(시나몬맛도 있음)가 여러 겹으로 들어가 바삭바삭한 반죽을 토핑한 것이 많습니다. 바부카는 할머니의 뜻으로 할머니가 입던 주름진 치마와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이 명칭의 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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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필리핀의 챤포라도입니다.

필리핀 챔포라드는 달콤한 초콜릿 죽입니다. 아침 식사로 찹쌀죽과 타블레아(발효시킨 코코아)가 합체되어 있으며 위에 콘덴스 우유와 설탕을 뿌려져 있습니다. 뜨겁게도 차갑게도 좋습니다. 소금에 절인 건어물을 곁들이는 일도 많습니다. 건어물의 짠맛이 초코의 달콤함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필리핀 찬포라드는 달콤한 초콜릿 죽입니다. 아침 식사로 찹쌀죽과 타블레아(발효시킨 코코아)가 합체되어 있으며 위에 콘덴스 우유와 설탕을 뿌려져 있습니다.

 

10. 오스트레일리아의 팀텀슬램입니다.

타원형의 초코맛 비스킷 2장에 초콜릿 크림을 끼워 넣은 것이 팀텀입니다. 양 끝을 살짝 베어 따뜻한 음료에 담가 내용물의 크림이 녹아내리기를 기다렸다가 남은 비스킷을 빨대 대신 음료를 빨아올립니다. 이것을 '팀텀 슬램'이라고 합니다.

11.가나의 카카오 콩 수출국의 고집입니다.

서아프리카는 세계 카카오 생산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지만 현지산 초코는 적습니다. 그래서 킴벌리와 프리실라의 애디슨 자매는 콩의 조달부터 가공까지를 일관되게 다루는 회사 "57 초콜릿"을 설립해 다양한 플레이버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