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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돈! 과거의 알뜰한 절약 테크와 현대의 슬기로운 절약 기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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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지금 어는 시대에 살고 있는 거야? 혹시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작은 돈,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는 생각으로 실천하고 있는 당신의 절약 생활습관에 시대 착오적인 잘못된 절약 습관이 있지는 않을까요?


알뜰 절약 재테크도 시대와 더불어 변화합니다. 옛날에는 상식이었던 절약 테크라도, 지금까지 하고 있으면 뭔가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 사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과연 오늘날의 지혜로운 절약 방법은 과거의 알뜰한 절약방법 (알뜰 테크)와 다를까요? 아직도 무심결에 아래와 같은 구시대 절약 기술을 실천하고 있는지는 않는지요? 한번 절약 전문가의 슬기로운 절약기술들을 정리했으니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는 것이 돈! 과거의 알뜰한 절약 테크와 현대의 슬기로운 절약 기술의 차이



아시는 바와 같이 Money Tech에는 돈이 붙는 나름위 트렌드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서 득을 보는 사람과 몰라서 손해를 보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만큼 돈인 되는 절약 재테크 정보? 새어나가는 작은 돈을 버는 방 법에도 정보의 빈부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아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밥솥, 전기, 화장실 물절약? 당신이 하고 있는 절약 방법은 어느 쪽인가요? 과거의 절약 테크를 지금도 많은 사람이 하고 있지만 실제는 의미가 없는 테크부터, 귀를 의심하는 듯한 놀람의 방법까지 다양합니다. 우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식생활에 관한 과거의 절약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식재료를 살 때는 가게를 옮겨 다니며 1원이라도 값싼 것을 사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1원이라도 싼 것을 찾아 가게를 찾아다니는 것이 능숙하게 구입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시간이 금인 시대입니다. 또한 여러군데 가게를 가다보면, 계획에 없던 것까지 구입 버리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쇼핑할 때 차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기름값도 많이 듭니다. 여러 쇼핑센터를 돌아보는 것은 전체적으로 지출이 증가하기 쉽습니다. 지금은 절약되지 않는 방법이 되고 말았습니다.


곤란하면 '숙주나물' 사면 절약된다? 대표적인 알뜰 음식으로 꼽히는 숙주! 예전에는 숙주나물 한 개가 1천원 정도해서 이렇게 말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일부 초저가 식료품점을 제외하고는 3~4천원 정도로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편 양배추와 배추, 무 등은 쌀 때는 천원 이하로, 하나 사면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을 고려해 보면, 이것이 콩나물보다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콩나물은 1년 내내 가격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식재료가 비쌀 때는 역시 고마운 식재료입니다. 숙주나물=절약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하는 것이 현대의 올바른 절약 기술입니다.


밥솥은 쌀을 침수시킨 후 스위치를 넣고, 다 익으면 뜸을 들인다? 여러분은 밥솥을 어떤 순서로 사용하나요? 쌀을 씻은 후 밭솥안에서 잠시 침수를 시킨 후, 전기 스위치를 넣고 다 익으면 잠시 뜸을 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요? 실은 이것은 과거의 상식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위 밥솥은 찜질 공정이 처음부터 밥솥 시간에 짜여져 있습니다. 새로운 밥솥이라면 침수 공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쌀을 씻으면 바로 스위치를 올리고, 다 익으면 바로 뚜껑을 여는 지금의 방법이라면 전기료는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수고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설정은 약, 냉장고는 계절에 따라 설정을 바꾸는 것이 좋다? 에어콘의 설정은 약하게 트는 것이 가장 좋은 절약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도 적지 않습니다. 또 냉장고도 바깥 온도가 올라가고 실내가 잘 차가워지지 않는 여름은 강으로, 반대로 겨울은 약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것들은 확실히 실수는 아니지만, 자동 운전 기능이 붙어 있는 비교적 새로운 에어콘이나 냉장고라면, 자동 운전이나 에너지 절약 운전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자율주행이나 에너지 절약 운전은 사람의 움직임이나 이용하는 시간, 외부 온도 등을 감지해, 그 기계가 가장 효율적으로 가동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그 때마다 설정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절전을 해줍니다.


수돗물은, 극히 소량씩 내면 미터기가 올라가지 않는다? 과거에는 수돗물은 조금씩 내면 미터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이득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미터기의 성능이 나빴기 때문에, 실제로 이 방법으 하루 종일 욕조을 물을 모으는 가정이 적지 않게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는 아주 조금의 누수도 계량할 할 정도로 미터기(수도 계량기)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만약 지금도 이 절약법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분은 이제 안 계시겠지만, 만약 있다면 이제는 의미 없다고 꼭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화장실 물은 한 번에 흘리지 않는다. 탱크에 페트병을 넣다? 옛날 화장실은 탱크가 크고, 한 번에 흘리는 물이 대량이었기 때문에 수도 요금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유행한 것이 탱크에 물을 넣은 페트병을 넣어 1회의 물의 양을 억제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소변을 볼 때는 1회에 흘리지 않고, 가족이 몇 번 사용한 후에 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의 화장실은 절수 타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탱크에 페트병을 넣거나 한 번에 대량의 종이를 흘리면 고장의 원인이 되어, 절약 이상의 지출이 발생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형광등은 끄지 않는 편이 더 절약된다? 형광등은 점등할 때 가장 전기소모가 많으므로, 자주 켰다 끄면 전기요금이 든다라고 하는 것은, 예전에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던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끄지 않는 것이 절약이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그런 일이 없고 필요가 없을 때는 단 1분만이라도 꺼두는게 절약이 됩니다.

2022.01.08 - [정보 노트] - 쓸데는 쓰면서 돈 모으는 방법, 안해도 되는 절약은 안 하면서 부자 되는 방법




텔레비전을 보지 않을 때는 콘센트를 뽑는다? 이것은 꽤 오랫동안 상식으로 되어 있던 절약 이론입니다. 옛날 TV는 리모콘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대기 전력이 들기 때문에,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TV를 보지 않을 때는 콘센트를 뽑는 것이 절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TV는 최근 20여년간 브라운관에서 LCD TV와 평면 TV, OLED TV 등으로 바뀌면서 대기 전력이 거의 들지 않고 있습니다. 또 디지털로 프로그램표나 소프트웨어 갱신 정보, 유지보수 정보 등을 취득하고 있기 때문에, 콘센트를 뽑으면 그러한 정보를 취득할 수 없습니다. 다시 콘센트를 넣었을 때, 정보를 다시 넣는 등에 의해 반대로 불필요한 전력 소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에 따라서는 예약 녹화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지금은 전기 콘센트는 뽑지 않아도 된다가 정답입니다.




전기 요금은 밤 쪽이 비싸진다? 세탁은 밤에 한다. 낮에는 전기사용을 삼가한다. 한밤중에 전기를 쓰는것이절약이 된다라는얘기를 들어보셨나요? 이것이 과거의 전기 절약 방법으로 내려오는 전기세 아끼는 잘약의전설입니다.

2022.01.07 - [정보 노트] - [낭비의 습관]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의 특징, 낭비하는 생활 습관

[낭비의 습관]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의 특징, 낭비하는 생활 습관

주변에 돈을 모아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젊은 나이에 벌써 집 장만을 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는 재테크를 잘해서 외지에 작은 땅도도 마련했다는 소식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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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회사와의 계약으로 심야할인 요금제를 신청하신다면 확실히 한밤중 전기요금이 저렴해지지만 일반적인 종량제 요금제을 쓰는 오늘날에는 시간대에 따라 전기요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만 종량제 전기 요금은 전기 사용량이 일정한 전력량을 넘으면 단계적으로 전기 요금이 비싸지므로, 절전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땠나요? 예전의 절약 테크가 습관이 되어, 지금도 당연하게 계속 하고 있는 어르신이나 부모님이 있다면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현대에 맞는 지혜로운 슬기로운 절약밥법으로 업데이트 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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