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는 쓰면서 돈 모으는 방법, 안해도 되는 절약은 안 하면서 부자 되는 방법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축을 좋아하는 주부의 지혜입니다. 저는 2020년 연간 수입 5200만원에 저축액은 3400만원으로 수입의 절반 이상을 저축할 수 있었습니다. 재작년 2021년 저축한 것 까지 합하면 2년간 대략 5천만원 저축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쓸데는 쓰면서 돈모으는 방법, 굳이 안해도 되는 절약 방법을 안하면서 부자 되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합니다.이렇게 말씀드리면, 굉장히 참고 또 참으면서 하는 금욕적인 절약 방법을 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쓸데는 쓰면서 돈 모으는 방법, 안해도 되는 절약은 안 하면서 부자 되는 방법
예전에는 무조건 아끼는 짠돌이 절약을 해 본적도 있지만 최근에는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절약 방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변에서 말하는 절약 방법, 각종 정보지에서 얻은 절약 방법을 이것 저것 다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이건 절약하지 않아도 괜찮겠구나라고 느낀 절약아닌 절약 방법, 즉 안해되는 되는 절약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쓸데는 쓰면서 돈 모으는 방법 - 부자 되는 방법
먼저 여행이나 레저를 참으면서 하는 절약 방법입니다.저도 배우자도 여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절약을 시작했을 무렵에는 여행 가는 것도 망설였지만, 그러다보니 무엇을 위해 저축하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노후의 자금 등 장래를 대비하는 것이지만 그것만을 위해 궁색하게 돈을 모으는 것 만으로는 아니다 싶었습니다.그래서 여행 레저비는 매월 조금씩 적립을 해서 예산을 확보합니다.
[부자 되는 방법] 자산 1억원 저축하기, 진짜 효과 있는 절약 방법
숙박 예약은 신용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숙박예약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장 견학 등 전혀 돈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을 활용하는 방법도 찾아서 즐기기로 했습니다.두번째를 취미활동을 참는 절약 방법입니다. 제 취미는 독서가 주입니다. 1년 동안 대략 50~60권 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끼는 것은 아끼는 것이지만 독서 취미도 참고 싶지는 않아서 도서관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돈 주고 사는 도서는 두 번 이상 다시 읽고 싶은 책일때 구입한다 라는 나름의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읽고 난 책은 거의 다시 반복해서 읽지 않기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면 수납 공간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현재는 아마존 사이트의 킨들 무제한 이용권 (Kindle Unlimited) 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구독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월 1만원을 내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에 4권 이상도 읽는 저 한테는 매우 유익한 솔루션입니다.
안해도 되는 절약은 안 하면서 하는 - 부자 되는 방법
세째는 값싼 저가 화장품을 사용하는 절약 방법입니다.저도 값싼 저가 화장품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깨달은게 3개의 저가 화장품 보다는 1개의 백화점 고가 화장품이 있는 것이 저한테는 만족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사용할 때 마음 설레는 작은 기쁨도 제게는 중요해서 입니다.
그래서 조금 좋은 화장품을 사기 위해 제 용돈 중에서 천원짜리 지폐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살 수는 없지만, 올해는 ◯◯ 의 마스카라 사기 등 조금씩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바꾸고 나서는 화장품 상품수는 적어도 만족감이 높아졌습니다.
네번 째는 공과금을 너무 아껴 쓰는 절약방법입니다. 환경을 위해서도 전기나 냉 난방비 절약은 필요하지만, 너무 아끼다가 신체 컨디션이 무너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거실에 함께 모여 에어컨 가동률을 낮추고, 낮에는 밝을 때 불을 켜지 않고, 물을 틀어 놓지 않는 등 기본적인 일밖에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해 외출해 버리면 본말이 전도되므로, 아늑한 주거 환경이 되도록 집안 정리 정돈를 잘 하고 유지 하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또 식비 절약에 너무 구애되는 것입니다. 식비를 20만원 이하로 억제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러다 보니 반대로 지출이 증가해 버린 것이 의료비였습니다. 절약 식재료 뿐으로 단백질과 녹황색 야채 섭취량이 줄어 감기에 걸리기 쉬워졌습니다.식비보다 의료비가 더 비싼 것을 알게 되고서는 식비 절약에 집착하는 것을 그만 두었습니다. 현재는 한 주간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식재료를 사는 것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절약으로 인한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돈을 쓰지 않으면 저축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행복감을 느끼는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을 너무 참으면서까지 저축을 계속하는 것은 괴롭고, 절약 피로도가 쌓일 가능성이 큽니다.
절약 피로도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긴 안목으로 보고 저축하는 생활 습관을 늘려나가는 것이 방법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충족되는 것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하는데 돈을 사용해야 하는지가 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낭비가 줄어들고, 집안에도 불필요한 것을 구매해서 들여 놓지 않게 되므로 쾌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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