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저녁 해외 속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리 제철소 잔존병 260여명 투항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의 격렬한 공격을 견디던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리가 러시아 측 관리하에 들어가 끝까지 저항하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농성하던 아조프 스탈리 제철소에서 나왔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마리우폴리 제철소 잔존병 260여명 투항
우크라이나 정부는 병사 퇴피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앞으로 행방은 불투명합니다. 우크라이나 군 참모본부는 5월 17일 새벽 제철소를 방어하는 수비대의 임무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전이 전해지는 가운데, 큰 실점이 되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7일 제철소에 농성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에 대해 지난 24시간 265명이 투항했으며, 그 중 51명은 중상을 입고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264명이 제철소를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중 53명이 부상했다고 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른 아침 연설에서 병사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 중에는 중상을 입은 사람도 있다. 그들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마랴르 차관에 따르면, 53명의 부상병이 동부 친러시아파 지배지역 노보아조프스크의 병원으로 이송됐고 211여명은 역시 친러파 지역인 올레니프카로 이송됐다며 마랴르 차관은 전원이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을 할 경우의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이 뉴스에 대한 해외 전문가 및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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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리의 제철소에 잔존해 있던 우크라이나 병사들 투항
"마리우폴리의 제철소에 잔존해 있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투항했다고 합니다. 이는 러시아 측 보도도 우크라이나 측 보도도 거의 같은 수의 병사의 수를 세고 있어 신빙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이 마지막 수비대의 투항은 반드시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연장시켜, 앞으로의 인생도 이 병사에게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삶의 시간이 여기서 중단되지 않았다는 것은 부정될 일이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이후의 행동으로 반드시 침략자에게 정의로운 재판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포로가 될지 모르지만 길게 보면 이 글은 결코 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리우폴리 공방전에서는 격전이었습니다. 패배하더라도 우크라이나 측도 자국 방위전에서 힘이 미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할 것은 아닙니다. 유일하게 부끄러운 것은 민간인의 희생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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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로의 발이 묶인 채 우크라이나를 위해 끝까지 버텼을 것
"동부 사람에게는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남은 것이고, 동부로의 발이 묶인 채 우크라이나를 위해 끝까지 버텼을 것입니다. 병사 260명은 많지 않은데, 그 수로 대군과 싸운 것은 상당히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는 절대 잡히지 말아야 할 상대로 어떻게든 도망가길 바랐지만 싸움은 힘의 균형 때문에 이기고 지는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
앞으로 젤렌스키는 포로 상태를 일일이 보고하게 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세계에 호소해 러시아의 폭거에 경고를 하는 정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른 포로, 강제 이주자들에 대해서도요. 그리고 포로 교환 등을 빨리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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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에 대한 불온한 움직임이 없도록 국제사회 감시 필요
"전쟁의 실점이라고는 하지만, 그 격전으로 치부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잘 그렇게까지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국의 이기적인 침공과 달리 오로지 나라를 지키는 사기가 높은 이유일 것입니다.
부상자도 있고 식량도 한계가 왔다는 것이고,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극진히 보호해 주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러시아가 포로를 어떻게 다룰지는 지금까지의 행동으로 볼 때 불안하고 의심스럽지만 국제사회가 단단히 포위하고 그들에 대한 불온한 움직임을 막을 수 있도록 감시의 눈을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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