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아침에 나온 해외 속보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첩보부문 수장인 부다노프 준장은 5월14일 방영된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의 열세가 촉발된 것으로 분석하면서 계획은 멈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첩보부문 수장 부다노프 씨는 러시아군이 곳곳에서 패배를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이 최종적으로 러시아의 지도자 교체로 이어질 것이며, 이 프로세스는 이미 개시되고 있다"라고 말해 푸틴씨의 구심력 저하를 시사했습니다.
러시아 쿠데타 계획 진행 중 - 우크라이나 첩보 부문 수장이 밝혀
또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암이나 기타 질병을 앓아 정신적 육첵적으로 매우 나쁜 상태에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우크라이나측이 정보전의 일환으로 푸틴의 중병설을 퍼트리고 있는 것을 부정하고, 확실한 정보라고 주장했습니다. 푸틴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영국 일간 타임스도 5월 14일에 미국 일간지를 인용하는 형태로 혈액 암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부다노프씨는 전황에 대해 오는 8월에 중대 국면을 맞이한다라고 전망한 뒤, 전투 행위는 연내에 종결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중대 국면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이 뉴스 속보에 대한 해외 네티즌 들의 의견입니다.
쿠데타는 비밀리에 진행되지 않으면 성공 장담 불가
"푸틴 정권 붕괴는 우크라이나 및 서방국가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쿠데타는 현실적으로는 어떨까요? 애초에 이런 일은 비밀리에 진행되지 않으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고, 이 발언은 우크라이나의 흔들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꾀하고 있지만 러시아도 여전히 남동부의 넓은 지역에서 점령하고 있어 우크라이나가 목표로 하는 크림 포함 전 국토의 개방을 달성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고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태의 조기 종결을 위해서는 푸틴 정권의 붕괴가 필요합니다. 러시아는 NATO에 의한 러시아의 안보에 대한 위협을 주장하지만, 푸틴 정권이 붕괴하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해 국제사회와 공조해 나가는 것이 러시아의 안보에 있어서도 최선임을 많은 러시아인들이 이해하고 쿠데타든 혁명이든 뭐든 좋으니 러시아 내부에 의한 체제 전환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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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데타일어나도 다음 정권의 체제가 중요
"정보의 정확도는 어쨌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고위인 누군가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나,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제3국의 스파이 활동이 없으면 이러한 정보는 어떨까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에 의한 푸틴 대통령을 요동치게 하는 전술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만약 진짜 정보라고 가정하면 다음에 권력을 잡은 인재들이 유럽 미국과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지, 아니면 역시 역사 속에서 배양된 지금까지의 사상의 소유자인지, 거기에 달려 있지 않으면 민주주주 제체와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중립국이었던 국가들의 대응도 러시아에 대한 위협이나 의심이 전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쿠데타 얘기는 실제로 어떤 건가요?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에 그 얘기가 나오면 경계받고 소문에 오르는 인물은 숙청당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 근처 이야기는 진의가 불분명한 것도 있기 때문에 실제 쿠데타가 일어날지는 모를 것 같습니다. 음 쿠데타가 일어나면 그것은 그것으로 우크라이나 정전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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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푸틴의 몸 상태만 해도 이전부터 소문이 나긴 하지만 실제로 어떻습니까. 이번 이야기만 해도 진위가 어때요? 러시아 안에서는 확실히 푸틴은 고령일 것이기 때문에 다소 병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중병까지인지는 모릅니다. 정말 중병이라면 머지않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현재는 반신반의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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