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규탄하며 5월 14일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를 공유합니다. 우크라이나에 하루 빨리 평화가 오기를 희망합니다.
러시아군의 도하 작전 중 우크라이나군 공격으로 전차 70대 이상 파괴
미국과 영국의 국방 당국은 5월 13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버스 지방(도네크, 루항슥 주)의 제압을 목표로 러시아군이 도하 작전을 진행하는 중에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중대한 손실을 입은 것을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을 상징하는 사례입니다.
러시아군이 도강을 시도한 것은 루항슥 주 서부의 세 베르 스키 도네츠 강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침공의 주요 루트의 하나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SNS로 러시아 군 부대의 도하를 9차례 막고 총 70대 이상의 탱크, 장갑차 등을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교전하면서 도하 작전은 "매우 큰 리스크를 수반하는 작전이었으며, 전과를 보여야 하는 러시아 사령관의 중압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는 러시아 군은 도강 작전의 실패로 병력을 우크라이나로 보내지 못해 고전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애인 카바예바를 추방하라는 스위스 청원서 어떻게 될까?
그는 돈바스 지역 제압을 목표로 러시아군의 작전에 당초 계획보다 적어도 2주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이 제공한 유탄포의 대부분이 우크라이나의 부대에 도착했으며 우크라이나군에선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되돌아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이 뉴스에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핀포인트 공격으로 최대한의 성과입니다. 러시아군의 손해로 최고 상층부 장교들이 또 숙청되었다고 합니다. 남은 장교는 몇 명 더 있나요? 군을 재편성하더라도 장교가 없으면 그냥 오합지졸입니다. 최전선에서 러시아군의 약탈 행위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최신 무기의 자주포가 지급되면서 형세가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군의 패전 카운트다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러시아군의 도하 작전은 엉망진창 아닌가요? 아마추어 눈높이지만, 무방비로 무기가 노출되어 버리는 도하 작전을 제압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할 수 있는 것입니까? 게다가 실패한 작전을 9번 반복하다니 광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크고 작은 일에 계속 넘어가면 사기가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선 지휘관에게 이를 강요하는 사람이 푸틴 대통령이라면 죄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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