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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러시아 푸틴 필란드 대통령과 전화 통화 - "군사적 중립 포기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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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새벽 해외 속보뉴스입니다. 핀란드의 사우리 니스트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했습니다. 핀란드 니스트 대통령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의 가맹 신청 방침을 수일 이내에 결정한다고 푸틴에게 전했습니다. 핀란드는 누군가를 떠나는 게 아니다라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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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대통령궁 발표에 의하면, 회담은 핀란드측이 요구했습니다. 니스트 대통령은 푸틴과의 회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NATO 확대 저지 요구가 핀란드의 안보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NATO 가입은 핀란드가 자국의 안전을 높이고 그 책임을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인식했습니다. 

 

푸틴 필란드 대통령과 전화 통화 - "군사적 중립 포기 잘못" (사진은 필란드 대통령궁)



러시아 대통령궁에 따르면 푸틴 씨는 전화통화에서 핀란드의 NATO 가입을 두고 군사적 중립 포기는 잘못됐다며 반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정전협의 정체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측이 진지하고 건설적인 대화에 관심을 두지 않은 채 멈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래는 이 속보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괴물 대통령 KGB 스파이 출신, 유도와 만나 갱생, 명문대 진학후 간첩으로 동독에서 근무 하지만 푸틴은 KGB (구 소련 국가 보안 위원회)간첩으로서 걸출한 존재였던 것은

otherwise.tistory.com

 

NATO 나토는 자유, 인권의 존중, 법의 준수라고 하는 민주주의제 국가 연합체 

 

"NATO는 자유, 인권의 존중, 법의 준수라고 하는 민주주의제 국가에 불가결한 요소를 가지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나토 가맹을 인정받아 그렇다고 인정되지 않으면 신청해도 가맹이 실현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 두 나라는 그걸 충분히 알고 신청했습니다. 신청한다고 쉽게 인정받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 버리면 미래 영겁, 자국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나토(=NATO, 북재서양조약기구)는 뭔가 중요한 의제가 나타나 하나의 방향성을 결정할 때 반드시 만장일치를 기본으로 합니다. 기반이 되는 가치관을 공유하고 과제 해결도 전 회원국의 승인이 철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의 단합을 유지할 수 있었고 회원국들끼리 극단적으로 원망하거나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고, 하물며 출범 이후 단 한 번도 다른 세력으로부터 일부 국가가 침략당한 적도 없습니다.

근처에 이렇게 흉포한 불량배가 있는데도 태연할 리가 없습니다. 억울하면 자신들도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나라들을 마구 긁어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립기념일도 유지국이 불참해 사실상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핀란드 국민 나토 가입 지지 76%, 필란드 대통령 곧 NATO 가입의사 표명 전망

 

핀란드 국민 나토 가입 지지 76%, 필란드 대통령 곧 NATO 가입의사 표명 전망

5월 11일 해외 속보뉴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핀란드 NATO 가입관련, 필란드 마라 수상이 도쿄대 강연으로 가입 의욕을 보였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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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 중립 포기한 핀란드 안보는 나토 가입이 살길 

 

"푸틴의 투덜투덜 불평을 일일이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숙연하게 NATO 가입을 목표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핀란드에 군사적 중립을 요구한다면 ①러시아군의 전면 철수 ②크림 돈버스 반환 ③전쟁범죄인 처벌 ④우크라이나 배상 ⑤푸틴 자신의 정계 은퇴 및 러시아 민주화 등 5개 항목은 최소한 실현되어야 합니다. 러시아 측이 아무런 변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시비를 거는 상황에서 핀란드 정부가 러시아의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푸틴의 위협에 굴복할 정도로 핀란드는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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