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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핀란드 국민 나토 가입 지지 76%, 필란드 대통령 곧 NATO 가입의사 표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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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해외 속보뉴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핀란드 NATO 가입관련, 필란드 마라 수상이 도쿄대 강연으로 가입 의욕을 보였다는 소식과 핀란드 NATO 가입관련 핀란드 국민의 76%가 찬성한다는 소식이 들어 왔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내용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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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드 총리 도쿄대 강연에서 NATO 나토 가입의지 표명


처음으로 방일한 핀란드의 마린 수상은 5월 11일 오전, 도쿄 대학에서 강연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받고,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맹에의 의욕을 표명하는 한편, 일본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필란드의 산나 마린 총리와 러시아 푸틴



핀란드 마린 총리는 말했습니다. "안보 환경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핀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여파를 보고 NATO 가입 신청을 하려 합니다."




또 핀란드 마린 총리는 "같은 뜻을 가지는 나라의 협력은 불가결합니다. 일본과는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여, 디지털 분야 등에서의 협력 강화에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오후에는 기시다 수상과의 정상회담에 임해 대러시아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핀란드 사격훈련 참가 증가, 국민 76%가 나토 가입 지지


핀란드는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예비역 사격훈련을 늘리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핀란드 NATO 가입의사 표명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격훈련 중인 핀란드 국민
핀란드 국민 나토 가입 지지 76%, 필란드 대통령 곧 NATO 가입의사 표명 전망



핀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이 시작된 이후 사격훈련에 참가하는 예비역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예비역 병사 참가자는 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준비가 돼 있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마을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러시아에서 트럭 왕래가 원칙적으로 금지되면서 많은 러시아 관광객들로 붐비던 마을도 한산합니다.


필란드 시민은 말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연어 등을 많이 샀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습니다."


핀란드에서는 국민의 76%가 NATO 가입을 지지하고 있으며, 5월 12일경에는 대통령이 나토 가입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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