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백신관련 해외 속보가 있어 공유합니다. 1월초에 이슬라엘 연구진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차 접종을 하면 사망률이 90% 낮아진자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연구진들은 신종 코로나 예방 백신, 화이자 백신의 3차 추가 접종 효과를 검증한 결과, 3차 추가 접종자는 맞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이 90%나 낮았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슬라엘 연구진이 발표한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해 8월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50세 연령 이상으로 화이자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5개월이 지난 84만 32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결과라고 합니다.
연구 기간은 8월초부터 9월말까지 54일간으로, 연구 기간동안 화이자 백신 3차 접종을 받은 75만 8118명의 그룹과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8만 5090명의 그룹을 비교한 것 입니다. 연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3차 접종을 받은 그룹에서는 65명, 즉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10만 명당 0.16명이었습니다.
한편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그룹에서는 137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즉 하루 단위로 환산하며, 10만명당 2.98명에 해당합니다. 이 수치를 바탕으로한 연구 결과 보고에서는 환자의 배경, 사회적 인자, 기존 질환을 조정한 후의 해석으로, 3회 접종자 그룹에서는 추가 접종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율이 90%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보고된 내용에 대한 관련 전문가는 이번 연구는 관찰기간이 짧아 증거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지만 이 연구기간 동안에 해당 지역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확대되었으며 많은 샘플이 있으므로, 3차 접종과 낮은 사망률과의 의미있는 관련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고 피력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앞으로 4차 백신 접종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3차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이미 417만명이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전체 인구의 약 44%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에 따라 감염자 수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이슬라엘 정부는 60세 이상이나 의료 종사자부터 4차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속보에 대하여 눈에띄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연구진들은 연구결과 중 인용할 만한 편리한 데이터나 수치만 잘라서 발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약화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음모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여러가지 관찰하고 사실의 부분에 주목하면 음모론이 사실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여러 가지 이상한 점들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믿어야 할지 최근에는 더욱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3차 접종은 냉정하게 신중하게 판단하여 국제 기구와 정부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말고, 납득할 수 있는 분만 접종하는 것에 그쳤으면 합니다."
"진실은 자신즐의 경험 정보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정보를 더 모아서 믿을지 말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현재까지 자꾸 변이를 일으키고 있어 더욱 신중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자기 몸을 관리할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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