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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러시아 외무부 장관 히틀러에 유대인의 피 발언으로 이스라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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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장관 히틀러에 유대인의 피 발언으로 이스라엘 반발 속보입니다. 러시아의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이 5월 1일, 이탈리아의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유대인을 탄압한 나치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에게 "유대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라고 발언해, 이스라엘에서 반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라피드 외무부 장관은 5월 2일,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러시아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자세를 나타냈다고 이스라엘의 미디어가 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장관 히틀러에 유대인의 피 발언으로 이스라엘 반발 속보
러시아 외무부 장관 히틀러에 유대인의 피 발언으로 이스라엘 반발 속보

 

러시아 외무부 장관 히틀러에 유대인의 피 발언으로 이스라엘 반발


러시아 외무부 장관 라브로프씨는, 러시아가 군사 작전을 전개하는 우크라이나를 비판하는 문맥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대계라고 해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나치의 존재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히틀러와 젤렌스키와 같은 유대계라고 동일시했습니다. * 다음은 이 속보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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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는 수십만의 유태계 주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도 유대계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대계라는 공통성을 강조하며 이스라엘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3월 이스라엘 국회의원을 향한 연설에서 젤렌스키는 이스라엘은 우리의 아픔을 이해할 것이라며 무기와 방공 시스템 아이언 돔의 제공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동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해 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장관 히틀러에 유대인의 피 발언으로 이스라엘 반발 속보
러시아 외무부 장관 히틀러에 유대인의 피 발언으로 이스라엘 반발 속보

 

적대적인 이란과의 관계상 러시아를 자극하고 싶지 않다는 배려에서였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 그런 자세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유엔 총회에서 러시아의 유엔 인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결의안이 제출되었을 때 이스라엘은 찬성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피해가 커지고 미국도 압박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의 발언이 이스라엘의 대외 자세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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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중순 푸틴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체조 선수 아리나 카바에바를 추방하라는 스위스 청원서에 이미 6만 4천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인 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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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은 아니지만 이전부터 히틀러에 유대의 피가 들어 있을 가능성은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자가 학설로 시사한다면 모를까 정치인이 단언하면 영향은 큽니다. 이 발언은 전 세계 유대인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대인의 미국정치에 대한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의 자세가 더욱 강경해질 수 있으며, 어쩌면 이 발언이 전쟁의 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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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지 2주일 남짓한 지난 3월 중순 즈음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부인 올레나 및 그의 가족에 대한 기고글입니다. 제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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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가 요구되지 않은 것으로, 더욱 사실이나 진위가 불명료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사견을 말하고 있는 것에는 식견을 의심됩니다. 그리고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말을 꺼내서 하는 이상 러시아의 공식 견해로 받아들여져도 어쩔 수 없는 방식입니다. 역사나 현재의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학자나 연구자라면 설로서 말할 자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또 전시하의 외무부 장관이 생각하는 것까지는 자유일지 모르지만, 공공장소에서 말로 할 말은 결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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