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규탄합니다.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며 5월 1일자 해외 속보뉴스를 공유합니다.
러시아 탱크 1000대 이상 파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월 30일 지금까지 러시아군 탱크 1000여대와 항공기 200대, 장갑전투차량 2500대 가까이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씨는 한편 러시아군에는 새로운 공격을 추진할 군사 장비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 영토를 공격할 미사일은 아직 있다면서 러시아군은 이번 침공으로 상당히 약해져 5월 9일로 예정된 대독 전승 기념일 퍼레이드에 나설 차량 등은 더욱 줄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후 잃은 병력은 2만 3000명이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러시아가 지금까지 간간이 발표해온 사망자 수는 실제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고위 관리 2명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7000명 ~ 1만5000명의 러시아 병사가 전사했다는 추계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국 당국자들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은 7000 ~ 1만4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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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전쟁으로 2만 3000명 이상의 군인을 숨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러시아가 지금까지 2만 3000명 이상의 군인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금까지 러시아는 이 무의미한 전쟁으로 2만3000명 이상의 병사를 잃었지만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 기념일 퍼레이드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군의 선전 때문에 러시아측은 인력과 군비를 확보하지 못해 규모를 축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방 제국에 대해서는 러시아산의 원유거래에 관련되는 기업 등에 새로운 제재 강화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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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시아군의 침공을 받은 지역에서는 인도적 지원 부대의 활동이 이미 시작되었고, 지뢰 제거 등의 노력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뉴스에 대한 해외 전문가의 견해입니다.
"러시아의 진짜 전사자는 얼마나 될까요?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의 4월 25일 발언에 따르면 1만 5000명입니다. 4월 22일의 우크라이나 미디어의 보도입니다만, 러시아계 미디어가 잘못해 텔그렘으로 공개했다고 여겨지는 전사자수는 약 1만 3400명이 전사, 7000명이 행방불명이었다고 합니다. 그 미디어는 해킹되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이솜 근교에서는 전자전을 지휘하는 안드레이 시모노프 소장이 전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성의 전사는 9명째이며, 이 전쟁이 후세에게 장군의 묘지로 명명될 것임에 틀림없다며, 국방부 산하 청소년단 17~18세 단원의 우크라이나 파견 가능성도 보도됐습니다.
러시아 지하철 등에서도 병사 모집 광고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국 국방장관이 지적하는 대로 5월 9일 선전포고를 하면 동원이 더 진행될 수 있지만 그 행선지는 이 무의미한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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