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반대합니다. 러시아 침공 전쟁을 명령한 괴물 대통령 푸틴을 규탄하며 4월 13일 새벽에 나온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뉴스를 공유합니다. 오늘 뉴스는 러시아군의 잔학무도함을 다시한 번 보여주는 전쟁의 비인도적 참상이라 더욱 가슴아픕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여성 강간 수백건 보고
(2022/4/13 3:22 해외 속보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일,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던 지역에서, 유아에 대한 성폭행을 포함한 「수백건의 강간」의 보고가 수사 당국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철수한 수도 키우(키이우, 키예프) 주변 등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다수의 잔혹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지만, 러시아 정부는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의회에서 비디오 연설을 한 제렌스키씨는 "점령군으로부터 해방된 지역에서는 러시아의 전쟁 범죄 기록과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집단묘지가 매일같이 발견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현재 증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희생자입니다. 수백 건의 고문입니다. 시신이 배수구와 지하실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수백 건의 강간도 기록돼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어린 소녀들과 아주 어린 아이들, 심지어 갓난아기까지 있습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러시아군의 수많은 만행 속속 드러나
"러시아군의 수많은 만행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인근 부차 인근에서는 러시아군이 철수한 뒤 1222명이나 되는 일반 시민의 시신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태의 진위를 떠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비참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러시아는 '자신들의 주장이나 행위는 정당화하지만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은 남에게 전가한다'는 자세를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러시아의 일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폭거는 결코 용납될 수도 정당화될 수도 없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전쟁 범죄'를 비롯해 안보리를 무력화시키는 등 국제 질서를 붕괴시킨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크라이나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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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조사단 파견 및 유엔 상임이사국도 재편 필요
"당장이라도 유엔 조사단을 파견해야 합니다. 상임이사국 제도를 폐지할 것인지, 상임이사국을 10개국 이상으로 늘려 안보리를 다수결 제도로 할 것인지 등의 개혁을 해 나가지 않으면 유엔이 기능하지 않습니다.
유엔이나 WHO 등의 국제적인 구조가 의미를 가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조사에서 우한에 들어간 것도 너무 늦었지만 우크라이나 문제도 전쟁이 끝난 다음에야 확인할 수 없게 될 겁니다. 사실 확인은 제삼자가 하는 것이 가장 신뢰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군 자체도 통제가 안된 것 같군요. 경제 제재는 강화해 가는 것은 기정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여기까지 우크라이나에 피해가 있는 것을 보면 모든 사람을 인근 국가 등으로 이동시키고 싶습니다. 본인들은 태어나서 고향을 지키고 싶기 때문에 움직이기 싫습니다. 최후 수단이지만 때를 봐서 세계 각국이 제휴해 동시에 핵, 무기 시설등의 파괴, 푸틴 암살 등을 생각하지 않으면 핵공격을 우크라이나, 세계 각국에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학살은 했지만 강간은 하지 않았다니 우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침략의 결과 푸틴 체제가 타도된다면 전쟁범죄 재판도 가능하겠지만, 격퇴 밖에 할 수 없다면 피해자나 유족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으며 무기 부족으로 인해 그렇게 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각국이 출연하는 기금이나 일반 의연금으로 보상이 되겠지만, 동결된 러시아 국가나 개인 재산은 어디까지 몰수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방위정책의 재구축을 신속히 검토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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