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규탄하며, 4월 10일자 해외 외신이 보도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와 해외 네티즌들의 러시아 규탄 반응을 공유합니다.
핀란드-스웨덴 NATO 나토 조만간 가입 가능성 커
북유럽의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조만간 단행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복수의 NATO 당국자는 4월 10일까지 CNN의 취재에 응해 양국의 가맹에 관한 논의는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극히 중대한 의미를 띠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성의 복수의 관리는, 이 문제는 지난 주에 열린 NATO 외상 회의에서도 다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 양국 외교장관도 이 회의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NATO 당국자들은 양국의 가입 문제가 논의됐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침공이 NATO의 동맹 관계를 재활성화시키거나 일체감을 강화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합니다.
푸틴이 침공으로 노리던 NATO 확대 저지와는 확실히 정반대의 사태가 도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공으로 노리던 NATO 확대 저지와는 확실히 정반대의 사태가 도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푸틴은 침공전, 러시아의 안전 보장을 위협한다며 NATO에 의한 동방으로의 확대나 신규 가맹의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NATO는 침공을 받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신규회원국 영입을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핀란드의 전 수상은 CNN의 취재에, 스웨덴을 포함한 두 나라의 NATO 가입에 관한 국내 여론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 되는 것에 따라, 현저한 변질을 보였다고 설명합니다. 핀란드의 마린 수상은 8일, 동국 국회는 향후의 수주간내에 NATO 가입의 문제를 의논할 전망이라고 해, 「여름의 한창때」에는 길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8일 동부 도네츠크 주 크라마토르스크의 철도역이 탄도미사일에 피격돼 피란민 등 50여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중 5명이 어린이로,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부상자는 98명. 당시 역은 대피를 기다리는 4000여 명으로 붐볐으며,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안데숑 수상은 지난 달 말, 현지 텔레비전국과의 회견에서, NATO 입성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나라는 현재 안전 보장 정책의 분석을 진행하여 5월 말까지는 정리할 예정입니다. 스웨덴 정부 당국자는 CNN의 취재에, 이 분석 결과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엘리트들 푸틴 암살 계획 및 후계 구도 보유 - 우크라이나 전쟁 정보
핀란드 정부당국자는 동국은 NATO의 집단방위의 보장을 무작정 요구해 가입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 오히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핀란드에 근본적인 문제의 재고를 강요하는 결과가 되었다며 러시아와의 관계는 이전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NATO에 합류한다면 상황균형을 재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견제했습니다. 페스코프 대통령 보도관은 영스카이 뉴스와의 회견에서 7일, NATO와 대치하는 동국의 서방권의 안전 보장 태세를 보다 고도의 수준으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핀란드는 장대한 국경선을 러시아와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일부 NATO 회원국 사이에서는 NATO가 NATO의 보호 하에 들어가기 전 러시아가 공격을 단행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NATO의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스웨덴과 핀란드가 결단했다면 가맹은 용이할 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양국은 오랫동안 NATO와 함께 일해 왔으며 군의 상호운용과 군에 대한 민주적인 통제 등의 문제에서 NATO의 기준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라마토르스크는 정부군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제렌스키씨는 「역에서 수천명이 피난을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설명. 러시아군에 대해 전쟁터에서 싸울 용기가 없고 민간인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는 끝없는 악으로 벌 없이 멈출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수도 키예프 근교 부차 등지에서 다수의 유해가 발견되는 가운데, 「전쟁 범죄」에 대한 엄격한 대응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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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러시아의 기대와는 달리
주변국에 NATO 가입 가능성 확대
"보통 민주국가라면 이 판단은 타당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인근 발트 3국도 일찌감치 러시아에 NO를 내민 후 NATO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은 NATO 회원국 준비국에 경고의 일면도 숨기고 있습니다. 무력을 앞세워 러시아로부터 교섭되면 자국의 안전이 위협받고 민의 국익에 반한다고 판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러시아의 뜻에 맞지 않는 문제가 국가 간에 발생할 경우 사실로서 미사일을 산더미처럼 발사당해 국민이 능욕당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러시아는 그것을 우크라이나에서 증명했기 때문에 발트와 마찬가지로 핫 타이밍으로 인연을 끊고 NATO에 들어가 집단 방위를 하는 것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즉 러시아의 기대와는 반대되는 NATO에 도움을 준 형태가 됩니다. 향후 전쟁 심리전이나 무력 행사는 SNS의 발달로 무력화될 것입니다.그리고 집단으로 협력하는 전쟁으로 전환된다면 러시아의 야망을 산산조각내는 일이 가능할 것입니다."
"핀란드의 여론이 역전되어 NATO 가입으로 기울어진 것은 푸틴에게 있어서 대오산입니다. 러시아와의 국경선은 1300km입니다. 러시아에 군사적 위협은 우크라이나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일본과 같은 면적인데 인구는 5백만 명, 숲과 호수에 둘러싸여 공격하기 힘듭니다.
러시아 내에서 이번 침략을 지지하는 보수층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위협을 논거로 삼아왔습니다. 핀란드에도 침략하라고 하겠지만 푸틴은 무서워서 못할 것입니다. 반면 반전파의 우수한 젊은층은 러시아를 떠나려 할 것입니다. 푸틴은 어거지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막으려 하겠지만 핀란드와의 긴 국경선은 그야말로 망명 루트입니다. 즉, 서방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 증대, 점점 더 강해지는 경제 제재, 그와 더불어 러시아에 대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반전파뿐만 아니라 보수파에서도 신용을 잃고 사면초가에 몰리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푸틴의 끝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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