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푸틴을 규탄하며 4월 4일자 새벽에 나온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를 전합니다.
러시아군 집단 학살 = 제노사이드 자행 비난
우크라이나의 블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대통령은 4월 3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집단 살해(제노사이드)를 하고 국가 전체를 말소하려는 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키예프) 근교의 부차에서는 양손이 묶인 사람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반응형
수도 키이우 근교의 부차(Bucha)에서는 4월 2일 교수형 방식으로 살해되었다고 추정되는 민간인 시신이 다수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CBS방송은 방송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이 실시한 젤렌스키에 대한 인터뷰의 발췌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그 가운데에서도 "이것은 집단 학살이다. 국가 전체와 사람들에대한 말소다."라고 주장 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시민이자 100개이상의 민족이 있다. 이것은 이들 민족 모두를 파괴하고 근절하는 행위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의 침략이 시작된 때부터 집단 살해의 가능성은 있었습니다.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정치적 타협과 양보를 요구하는 해설자는 현장을 보고의견을 말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난민 수용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연하며 다른 나라가 이러쿵 저러쿵다고 할 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이 집단 학살을 끊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완전히 단교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여는 검토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크라이나와 같은 입장이 될 가능성도 있다 때문입니다."
급증하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사망자수
300x250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가 총 동원 법을 발령했다고 비난하는 댓글이 있지만 크림반도를 침략했으니 이번에는 무엇이든 영토를 지키라는 다짐의 표현 아닐까요? 그리고 러시아군의 침공을 막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도 같은 결의인 것은 아닌지 저는 생각합니다. 탓할 것은 선전 포고 없이 훈련에서 그냥 갑자기 침공한다는 기습 공격한 러시아가 있고, 게다가 민간인을 뒷전으로 구속하고 학살하고 있는 러시아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전쟁의 현실인 거이라고 이 소식을 보는 것만이도 그 일단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자기 나라에서 자신과 가족에게 돌아갔으면 생각하니 소름 끼치는 생각입니다. 더구나 전화로 당한 집을 잃은 가족과 친구를 학살된 우크라이나의 분들의 공포와 절망, 슬픔과 고통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공략하는 일은 없다는 말에 쓰는 것이 있지만 이 상황에서 왜 단정적으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가? 쳐들어온 때의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지, 중국과 북한은?라고 묻고 싶어집니다. 공격을 받았을 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기를 가진 상대국의 무자비한 파괴와 학살이라는 것이 명확히 나타났습니다.
100년에 한번의 대비를 해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은 동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은 배운 것입니다. 적의를 가진 타국이 쳐들어오는 최악의 상황과 진지하게 마주보고 국민 개개인이 생각할 때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 자체 결코 일으킬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일어난 경우 민간인을 포함한 것은 극력 피하는 법입니다.군인으로서의 전투 규범입니다. 우발적으로 민간인을 끌어 들이지, 비난 받아야 하는 일인데 굳이 민간인을 구속한 다음 살육하는 등은 이제 어떤 논리를 내세워도 용서되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이런 행위를 저지른 군대는 군인 가운데 가장 모멸합니다. 빼앗겼던 장소를 우크라이나 측이 검증할 상태가 되면서 이 참극이 세계에 발신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만, 러시아군이 키이우 제압에 성공했다면 이런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비슷한 행위가 이뤄진 사실이 없느냐가 매우 우려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속보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 외무부는 민간인 살해 부정, 미국의 가짜 뉴스라고 주장 (0) | 2022.04.05 |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철수 지역에서 민간인 사망자 포함 시신 410구 발견, 인권 침해 진상 규명 필요 (0) | 2022.04.04 |
중국 상해시 도시 봉쇄 연장 예상 - 상하이 코로나 감염자 과거 최다 갱신으로 락다운 계속 전망 (0) | 2022.04.04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푸틴 5월초 러시아 승리 선언 목표 (0) | 2022.04.04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철수 완료 발표 (1) | 2022.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