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형 코로나 감염 급증으로, 거의 전역이 록다운 되고 있는 중국 상해시에서 당초 기한으로 하고 있던 4월 5일 이후도 봉쇄가 계속될 것이라는 4월 3일자 해외 속보입니다.
중국 상해시 도시 봉쇄 연장 예상 - 상하이 코로나 감염자 과거 최다 갱신으로 락다운 계속 전망
반응형
중국 상하이시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2일의 감염자는 8226명으로 과거 최다를 갱신했습니다. 감염자 수는 록다운이 시작된 지난달 28일(4477명)부터 거의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상해시를 동서로 나눠 PCR 검사를 진행해 온 상하이시가 3일 다시 모든 시민에게 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4일 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00x250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정부가 개발한 감염자를 관리하는 앱으로 실제로는 「양성」의 환자에 대해 「음성」이라고 표시되는 시스템 트러블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 시민에 대한 새로운 검사가 추가됨에 따라 5일까지 예정됐던 상하이시의 록다운은 6일 이후에도 넓은 범위에서 계속될 전망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공표 이유로 미국 골든 라즈베리상(라지상) - 최저 연기상 취소
"많은 상하이 사람들은 예측과 각오를 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역시 기한 연장이 되어 버려 상당히 실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제 상하이의 한 지인은 내가 사는 아파트 동에 감염자가 1명이라도 생기면 14일 동안 집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같은 맨션군(부지내)에 나왔을 경우는 7일간 자택 문으로 나올 수 없고, 8일째부터 14일째까지 부지내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좀 더 광범위한 같은 구역 내에 나가면 7일 동안 문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통지가 있어 이 정도면 아무래도 무리일 것이라고 각오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재택근무 할 수 없는 노동자의 생활의 문제등 외, 일부의 공장에서는 숙박숙소에서의 생산 등 무리한 노동이 행해져 록다운 연장에 의한 사회에의 영향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급증하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사망자수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집착해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도 록다운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기업경기실사지수인 PMI지수는 지난 3월 호불황의 경계선인 50을 밑돌았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잠재성장률(5%)을 밑도는 성장을 계속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3월의 전인대에서 중국은 5.5%의 성장률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이것은 가을의 공산당 대회를 향한 필달 목표이며,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계속한다면, 그 마이너스 임펙트를 보충하고도 남을 정도의 경기 자극책(예를 들면 최우대 대출금리나 예금 준비율의 인하, 소비 자극책이나 인프라 투자의 가속등 )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더해 대러 경제 지원을 가장해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이거나, 러시아로 하이테크 제품을 대량 수출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막무가내 식 경기부양책은 서방 국가들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주요내용 (4.4~4.17) - 사적모임 8인 → 10인, 영업시간 제한 23시→ 24시(행사집회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보상개편 주요 질의답변)
"솔직히 이 8천 명대라는 숫자도 외국을 향한 공표에 지장이 없는 숫자로 조정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이 두 배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배수로 증가하는데도 분모적인 수가 없으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베이징 올림픽 때는 이미 감염자가 세 자릿수는 있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속보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철수 지역에서 민간인 사망자 포함 시신 410구 발견, 인권 침해 진상 규명 필요 (0) | 2022.04.04 |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집단 학살 = 제노사이드 자행 비난 (0) | 2022.04.04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푸틴 5월초 러시아 승리 선언 목표 (0) | 2022.04.04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철수 완료 발표 (1) | 2022.04.02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바이든 젤렌스키 전화통화, 추가 군사지원과 러시아 경제 재제 협의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