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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이재명 역전 윤석열 하락 - 오늘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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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한민국 대통령은 윤석열인가? 이재명인가? 3월 10일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요? 아니 당신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뀌기를 바랍니까? 아니 당신은 당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기를 바랍니까? 이대로 좋습니까? 아니면 달려져야할까요? 달라져야한다면 변해야한다면 누가 대한민국호를 이끄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할까요?

 

 

과거 대통령 선거에 이토록 엎치락 뒤치락 한 적이 있었을까 싶지만 눈 앞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몇일전까지 오차밖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서던 윤석열 국민의 힘 차기대선 후보가 요 몇일사이에 이재명 후보에게 오차내에서 뒤지기 시작했다는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안철수와의 단일화 파열음,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파문과 말바꾸기가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파문과 배우자 갑질 초밥 소동보다 더 임팩트있는 청와대 진출 먹구름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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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후보들로서는 남은 기간 조마조마 조심스럽게 선거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지금, 엇그제 정치분야 차기대선 후보 4인(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의 토론에 대한 YTN이 보도한 패널 토론을 AI봇이 녹음한 내용과 가장 최근 여론조사인 한국 갤럽(2월 25일 발표)의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결과를 공유하니 여러분의 선택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이재명 38 윤석열 37% (한국일보  2022.02.25 13:00 보도자료)

 

차기대선 후보 토론후 YTN이 보도한 패널 토론

 

"일단 지금의 후보들의 입장을 간략히 요약하면 이재명 후보는 평화에 윤석열 후보는 도발 억지력에 좀 방점을 찍고 있거든요. 예 근데 이게 어떤 보수당이냐 아니면 진보적 성향의 당이냐 진보 정당이냐에 따라서 해석이 다를 수 있고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 방식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에게 좀 아쉬운 점은 뭐냐면은요."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에 좀 객관적이고 이런 수치라든가 이런 사실을 근거로 한다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네 예를 들면 브룩스 발언을 놓고 이제 논란이 한 번 일었었잖아요.  대다수 언론이 체크 팩트 체크를 한 거 보면 윤성민 후보의 발언은 틀렸습니다. 이렇게 브룩스  사령관이 그런 것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되는 이런 부분이라든가 또 오늘 발언에서도 갑자기 6.25 얘기가 나왔는데 6.25 상황이랑 지금 상황이랑 우크라이나 사이랑 연결시키는 이런 발언을 하다 보니까.."

 

 


" 무슨 발언 할 때 너무 과장하는 거 아니야 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물론 이게 어떤 수치를 인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어떤 미국의 군사력 평가 기관 gfp에 따르면 군사력 140개 그중에 우리나라가 6번째로 나와 있거든요. 물론 이거는 핵 본인 능력이라든가 다르면 달라질 수 있지만 아마 이런 객관적인 어떤 지표들이 있는데 너무 우리나라가 지금 안보 벽이 약화됐다든가 6.25 때 얘기를 한다든가 요즘 들어서 자꾸 색깔론 논쟁이 나오는 말이 다르다 보니까.."

 





"윤석열 후보의 주장이 객관적이다라고 들리는 것이 아니라 너무 안보 불안감 부추기는 거 아니냐 과거에 보수당이 있었던 방식을 쓰는 게 아니냐라는 것은 오히려 프레임이 잡힐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토론을 한다면 좀 더 객관적이고 그리고 말씀해 주셨듯이 내부에서 좀 정제된 안을 갖고 나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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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가지 좀 지적해 드리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도 이제 마찬가지 얘기를 좀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유성우 후보 얘기를 하시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도 아쉽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안보 분야에 있어서는 이재명 후보의 독자적인 생각이 과연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장하고 너무 동일해요. 이거는 과연 이래서 표심을 움직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는데 다른 데서는 다 이렇게 차별화를 하시겠다고 얘기하고 부동산 정책도 차별화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시고 하면서도 왜 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결과적으로 지금 성과가 없는 상태인데 그래서 이 불만이 국민들 사이에서 굉장히 많은데 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수정안을 내놓지 않습니다. 또 다른 대안 이재명만의 대안을 왜 내놓지 못하고 있는 그거는 결국 이제 너무 이념적으로 편향돼 있거나 아니면 준비가 부족해 비관된 데 어느 쪽이든 좀 그런 문제일 수 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안보 환경이 최근 들어서 급작스럽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려고 그러면 이재명만의 플랜이 뭔지를 좀 이야기를 해줘야 된다..."



"저는 예를 들면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는 사실 이재명 후보에게 굉장히 아픈 상을 받아들였고 하지만 한반도 정책 같은 경우는 우리가 1 2년 만에 바꾼다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어렵고요. 또 지금 말씀해 주셨듯이 변화하는 국제 정세라든가 기존에 했던 정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일정 등을 종합해서 봤을 때 아마도 문재인 정부에서 했던 정책 중에서 계승해야 될 부분이 많다라고 판단을 드는 후보가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이 실패를 하셨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의견이 다를 수가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얘기였습니다. 그러면서 똑같은 얘기 벌어지고 있죠 6개월 차고 된 대통령이 되고 나토가 가입을 해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가입을 동원하고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이 면 충돌했죠. 그런 면에서 우리 윤석열 후보께서는 너무 거칠고 마음 급해서..."


"문재인 후보께서 안보관이 좀 부족하고 내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통화라고 하는 것은 확실한 억지력을 가져야만 평화가 유지되는 것이고 선제 타격 능력을 그 의지를 보일 때만 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지금 민주당이 아닙니다. 문재인 후보께서 지금 바로 서 중요한 인표를 종전선언을..."



"양당도 새로운 영 걱정도 좀 들어봤는데 어떻습니까 대선을 12일 앞둔 시점에서 이 대국을 왔다면 안보관 혹시는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까요. 그런데 한반도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후보들이 세계 지금 전체적으로 안보 환경이 바뀌는 데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한때 그 생각을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아예 없어서 좀 불안해 하셨습니다." 

 



"네 근데 저는 오늘 이 위기 상황이라는 것이 안보 문제는 보통 보수에게 유리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지금 좀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코로나19도 그렇고 우크라이나 사태도 그렇고 또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에 여러 가지 증시 환율 원자재 가격에 대한 또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재명 후보가 정치 초보냐 아니냐? 유능한 리더십이냐 무능한 리더십이라고 강조하는 것이 아마 본인은 그래도 여러 가지 분야에서 특히 경기 도지사라면서 분명히 접경 지역에 있어서 안보 문제를 많이 다뤄봤을 거거든요."



 


"그런 점을 부각하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데 윤석열 후보가 최근에 김대중 노면 정신을 굉장히 많이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왜 받았을 거예요.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기존과는 다른 접근으로 평화 체제를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대화를 하고 정상회담의 노력을 기울였고 이런 부분이거든요. 근데 윤석열 보고 말하는 부분은 사실 이런 거는 좀 굉장히 다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개발공사의 정민용 그 변호사하고 우리 이재명 후보하고 독대해서 결제 받았다는 서류 결제 내용들 이런 게 다 지금 발견이 됐습니다. 이런 걸 종합해서 보면은 계속 그렇게 거짓말 거짓말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지금 그동안 하신 얘기들이 전부 이게 사실하고 다른 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윤 후보님 정말 그 분이십니다. 그에 이렇게 도움을 준 것도 윤 후보님이죠. 수행 비리 수사 받았지 않습니까? 그들한테 이 어 그 녹취록이 맞다면 거기 본인이 죄를 많이 지어가지고 구속돼서 바로 죽을 사람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은 한참 전에 나온 얘기에요. 독대했다. 이런 거짓말 하지 마세요."

 

 


"윤석열 죽을 거다라고 하는 얘기는 벌써 다 나온 거 보면 제가 중앙지검장 때 법관에 대해서 많이 수사하고 기소해서 나중에 보복 당할지 모른다는 그런 얘기인 것이 이미 다 언론에 다 드러났고요. 그런데 제가 몸통이면 제가 뭐 성남시장을 했습니까 뭐 경기지사를 했습니까? 아니면 제가 어 관용 카드로 제가 뭐 초밥을 먹었습니까 그런 식으로 수사 했으니까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수사를 정말로 무리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합리적이지 않아요. 본인이 더 녹취록이 더 극렬하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 점 좀 생각 좀 하고 말씀하십시오."

 

 

"네 대장동 공방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이 문제다라는 거고 윤석열 후보는 그 얘기는 이완용이 안중근에게 날아 팔아먹었다고 하는 것이다라고 받아쳤습니다. "


"네 오늘도 대장동 얘기가 나와서 굉장히 유감스러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됐는데 그리고 지금 서로 지금 프레임 걸기에 지금 바빠요. 네 진실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기얘들도 마구 추척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국민들이 그런 정도로까지 바보는 아니다."

 



"이건 좀 후보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고요. 네 그리고 인정해야 될 부분들은 그냥 인정하면 돼요 그런데 참 인정하기가 어려운가 봐요 그러니까 이해는 해요. 인정하는 순간 유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저는 보는데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는 저는 이재명 후보의 프레임 관리가 너무 과도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왜 갑자기 윤석열 게이트가 나옵니까? 이게 그러니까 어찌 됐건 대장동이라고 하는 그 사업을 본인이 설계해서 추진을 했다라고 본인도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관련자들 역시 다 본인은 아니다라고 얘기하지만 객관적으로 성남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후보의 측근들이 관계된 것으로 그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그와 관련해서 본인이 뭔가 지은 죄가 없다면 그 부분만 해명을 하면 되는 거지."

 

 

 

"이거를 갑자기 윤석열 게이트로 이렇게 몰고 가서 저렇게 몰아붙이게 되면 이게 저는 제가 보기에는 절대로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거다라고 봐요 그러니까 뭐든지 이렇게 과하면 좀 오히려 좀 덜한 것만 못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막판에 물론 이제 서로 경합이 치열하다 보니까 이제 그런 건 이해는 하는데 자신과 좀 너무 동떨어진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오히려 선거 전략상 불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라는 지적을 제가 좀 드리고 싶어요."

 

"네 이게 오늘 정치 개혁이라든가 외교 안보 굉장히 중요한 시간에 또 대장동 얘기가 나온 건 저도 굉장히 유감이고요 네 사실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온갖 온갖 녹취로 심지어 죽었다는 무슨 문건까지 나오다 보니 유권자들이 진실을 파악하기가 너무 어려운 시점이 됐습니다. 결국은 수사를 통해서든 밝혀져야 될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 부분 이런 부분은 참 유권자에서 유감이고요."

 

 

"또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김성 정부가 정권 교체를 많이 주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권 교체의 열망이라는 것만이 있다면 과연 정치 신인이 윤석열 후보를 제1야당의 후보로 선출했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기존에 있던 보수당과는 다른 것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영돼 있고 저는 이준석 대표의 당선과 윤석열 후보의 어떤 대선 후보의 당선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최근에 국민의힘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과연 그 정치 개혁의 열망에 부응하고 있는가 그것은 좀 의문입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여성부의 지지율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과거에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일부 좀 구태정치라고 비판을 받았던 모습을 자꾸 가져다 쓰니까 오히려 영향을 받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발언만 더 두 분의 해설을 듣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주도권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최근에 사면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물은 거거든요. 들어보시죠 이제 박근혜 씨가 얼마 전에 이제 나오셨어요.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부당한 정치 탄압 받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박근혜 씨는 국정농단 중범죄자입니까? 아니면 부당한 정치탄압입니까?"


"검사로서 제가 맡은 일을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신다고 해도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지 그 이외에 검사로서 제가 맡은 일을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신다고 해도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지 그 이외에..."

 





"대통령 후보께 우리 이재명 후보님께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글쎄요. 심상정 후보 입장에서는 이 부분도 분명히 하고 넘어가자 이런 의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 윤석열 후보 이제 관련해서는 사실은 이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논란이 좀 없잖아 있잖아요.
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이제 어찌 됐건 수사 관련해서 모종의 역할을 한 그런 부분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 에 대한 이제 지적도 조금 전에 이제 조국 그 얘기도 이제 조국 전 장관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지금 심상정 후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양쪽에서 지금 나와서 지금 대선 국면에서 당신들 이야기하고 있는 걸 가만히 들어보면 그 당을 대표해서 나올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나 잘 모르겠어요 이런..."

 

 

 

 

"그 얘기를 지금 계속 지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어찌 됐건 양쪽을 낮춰서 심상정 후보는 어찌 됐건 본인의 어떤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 하고 있는 것 같다. 초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이재명 후보에게 아주 공격을 집중을 했었는데 최근에 아마 진보 진영 내에서..."

 

 



"네 저는 왜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씨 얘기만 나오면 윤석열 후보의 목소리가 작아지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이주석 대표가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오히려 입장을 밝히면서 주목을 받았거든요. 지금은 검사가 아니고 정치인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본인의 소신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오히려 저는 어떤 윤석열 후보에게 기대를 했던 지지자들이 원하는 모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로 우리 공화당의 조원진 후보가 최근에 어떤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비판적인 발언을 한 부분이 아마 이재명 후보가 조원진 후보에게 약간 또 손을 내미는 모습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데요.
조원준 후보가 윤석열 후보도 적폐이다. 그리고 보수 개면에 어떤 주도한 것처럼 비판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좀 이 부분이 영향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토론회를 마친 대선 후보들 초박빙 여론조사 속에서 주말에도 집중 유세가 예고돼 있습니다. 대선 정국이 어떻게 앞으로 요동을 칠지 오늘 토론회 내용과 주말 유세 분위기까지 이어지는 ytn 뉴스 통해서 계속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권예현 시사평론가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긴 시간 고맙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이재명 38%·윤석열 37% 다시 접전... 안철수 12%

2022.02.25 13:00  한국일보, 한귝갤럽 여론조사 결과 보도 

25일 공개된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의 2월 4주 차 정례 대선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백중세를 나타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1월 2주 차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꺾였고 이재명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상승했습니다.

한국갤럽이 22∼24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38%, 윤석열 후보는 37%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였습니다.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7%였습니다. 지난주 동일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4%포인트 올랐고, 윤석열 후보는 4%포인트 내렸습니다. 전주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를 앞섰지만 두 사람의 격차는 다시 오차범위 내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갤럽 2월 4주 차 정례 대선 여론조사 결과 추이] 연령대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30대(38%) 40대(57%) 50대(47%)에서, 윤석열 후보는 60대(58%)와 70대 이상(59%)에서 앞섰다. 20대의 경우 이재명(28%)과 윤석열·안철수(각각 26%) 후보까지 모두 지지도가 팽팽했다. 30대는 의견 유보(17%) 응답도 많았습니다.

이 후보는 전주 대비 전 연령대에서 지지도가 올랐는데, 특히 20대에서 8%포인트, 30대에서 6%포인트, 40대에서 7%포인트 등 상대적 저연령층에서 많이 올랐다. 윤 후보는 60·70대, 안 후보는 20대 등 기존 강세 연령대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렸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이 후보는 인천·경기(41%)와 광주·전라(63%)에서, 윤 후보는 서울(44%)과 대구·경북(53%) 부산·울산·경남(43%)에서 앞섰고, 대전·세종·충청은 두 후보 간 접전이입니다. 이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상승해 인천·경기는 우세, 충청권은 접전 구도로 만들었습니다. 이 후보가 윤 후보에 상대적 열세였던 부산·울산·경남 지지율도 32%까지 올랐는데 이 후보의 서울 지지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윤 후보는 서울에서 44%로 지지도를 유지했지만 다른 지역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안 후보는 호남과 영남에서 10%대를 넘어서는 등 두 후보의 지지율을 일부 잠식했는데, 윤 후보의 손실이 더 큰 셈입니다.

 

 

이재명 지지층은 능력·경험, 윤석열 지지층은 도덕성, 20대는 정책 중시

갤럽이 같은 유권자에게 대통령 선택 시 고려 요인을 질문한 결과 능력·경험을 가장 중시한다는 응답이 34%로 가장 높았고, 정책 공약과 도덕성 각각 20%, 소통·화합 13%, 소속정당은 8%였습니다. 후보별로는 이재명 후보 지지층이 능력·경험(64%)을 가장 중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윤석열 후보 지지층은 도덕성(34%)을 가장 높게 꼽았다. 안철수 후보 지지층은 능력·경험과 정책 공약, 도덕성 세 가지를 상대적으로 고르게 답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후보의 중심 지지층인 40·50대에서 능력·경험을 중시하고, 60·70대에서 도덕성을 가장 중시한 것과 겹친다. 20대는 42%가 정책 공약을 중시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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