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해외속보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보고가 미국 유럽 등에서 잇따라 보건당국 조사가 진행중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유럽 각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원숭이두창' 보고 사례가 잇따라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과 현지 언론이 차례로 발표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매우 드문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천연두 등과 같은 과에 속합니다. 중앙아프리카나 서아프리카에 가장 많고 그 외의 장소에서의 감염 사례는 보통 이 지역 여행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에 따르면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확진자가 몇 주 안에 회복됩니다.
또한 사람으로부터 사람으로 전염되기도 어렵기 때문에 시중 감염 위험은 극히 낮습니다. 영국에서는 5월 7일에 첫 번째 원숭이두창 감염이 보고되었습니다. 환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여행력이 있고 보건당국은 감염된 뒤 잉글랜드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 내 환자는 현재 9명입니다. 감염원은 특정되지 않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 감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5월 18일 매사추세츠주 보건당국이 1명의 감염을 확인했습니다. 이 환자는 최근 캐나다 여행력이 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환자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대중에 대한 위험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캐나다도 이날 13건의 감염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도 각각 7명과 5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다음 날인 5월 19일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웨덴에서 각각 확진자가 1명 발견됐습니다. 스웨덴 당국은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확진자는 최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막 돌아온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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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백신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에 따르면 스페인 당국은 급격한 감염 확산에 대비해 수천회 분량의 원숭이두창 백신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호주는 지난 5월 20일 유럽 여행을 다녀온 남성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이 원숭이 두창 해외속보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사람에게서 사람의 감염이 아니라면, 물 등을 먹은 것부터인 것입니까. 혹은 어떤 동물을 만졌다, 물렸다, 긁혔다던가 말인가요? 감염원을 알고 싶습니다."
"사람으로부터 사람으로의 감염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시중 감염의 위험은 극히 낮습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원숭이두창이 인수공통감염병(인간과 동물이 공통으로 감염되는 질병)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도 WHO는 당초 사람으로부터 사람으로 감염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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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의 주요 감염경로는 비말감염과 접촉감염으로 치사율은 10% 정도입니다. 증상은 천연두와 유사한 발열, 발두 등입니다. 특효약은 없으며 치료는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뿐입니다. 원숭이두창은 과거에 여러 차례 소규모 유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잠깐 유행했을 뿐 신종 코로나 같은 대소동이 벌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매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감염병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하여 과하게 보도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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