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용병 40% 전사 충격 - 푸틴 5.9 러시아 승리 선언은 절망적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용병 40% 전사 충격 - 푸틴 5.9 러시아 승리 선언은 절망적이라는 뉴스입니다. 한편 4월 28일, 푸틴 대통령은 5월 9일 대독 전승 기념일에 우크라이나와의 승리 선언을 목표로 공세를 강화하려 하고 있지만 절망적으로 되고 있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관련 해외 속보입니다. 러시아 병사들의 전사자 수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투입한 용병의 40% 가까이가 전사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 충격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투입 용병 40% 전사 충격 - 푸틴 5.9 승리 선언은 절망적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용병 40% 전사 충격 - 푸틴 5.9 러시아 승리 선언은 절망적

우크라이나 전쟁 팩트 체크를 계속하고 있는 영국 현지 조사언론에 따르면, 4월 19일 러시아 민간군사업체 바그넬이 우크라이나에 파견한 용병 8000명 중 37.5%인 3000명이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4월 21일자의 영국 일간지가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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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요리사라고 불리는 프리고진 씨가 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서부에 훈련장이 있어, 지금까지 시리아와 리비아 등 28개국에서 활동했습니다. 민간인 살해와 고문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부터 시리아 등지에서 용병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부차 등 주민 학살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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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주축인 용병 전사는 러시아군에 책임이 없으며 국내 여론의 비판도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용병은 가장 위험한 최전선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고 전사할 확률도 높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2개월 동안 투입의 40 % 가까운 용병이 사망한다는 것은 상당한 확률입니다. 러시아 측이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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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는 4월 23일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및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징병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주민의 징병은 러시아 병력의 부족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병사의 전사 수에 대해, 보도 통제등에 의해 러시아 국민에게는 은폐시켜도, 병사는 동료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러시아 병사들의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 병사 수가 줄어들 뿐 아니라 사기 저하도 불가피합니다. 러시아군이 전쟁을 계속하면서 전과를 올리는 것은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월레스 국방장관은 25일 하원에서 약 1만 5000명의 러시아병이 사망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분석한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푸틴 5.9 러시아 승리 선언은 절망적 -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용병 40% 전사 충격 

10년간 1만4000명이 넘는 구소련 병사들이 숨진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불과 두 달 만에 넘어섰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25일자 전황 분석에서 러시아군 지상부대의 진격이 '소규모'에 머물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보급이나 전투면에서 지원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사력 약화로 내몰린 푸틴 대통령은 어떻게 나올지 지금은 알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쓰고 있지만 전황이 단편적으로 밖에 전해지지 않고, 러시아 증오의 우크라이나 유리 기사는 반대로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푸틴이 핵무기 사용을 시사하고 있는 것은 서방의 무기공여를 꺼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 해야 할 것입니다. 핵무기 사용에 대해 매우 신경이 쓰이는 것은 서방의 보조가 갖추어져 있는지 여부입니다.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하면 NATO 및 미국은 직접 개입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술핵에서도 적응하는지 여부입니다. 전장 한정의 범위가 작은 것을 사용했을 경우, 독일 근처가 주저할 것 같아서 그 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KGB출신의 푸틴은 남의 싫어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섞어 흔들 것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꽤 만만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아마 크림병합 때처럼 쉽게 제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크림병합 때는 허를 찔려 무기도 없이 순식간에 병합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는 돈바스, 루간스크가 연이어 점령당하고 말았어요. 거기에서 지금까지 8년 동안 우크라이나 측은 그것들을 탈환하려고 싸워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다시 이번에 침공해 오더라도 예전처럼 방심하지 않고 사기도 높습니다. 러시아 병사들은 알게 모르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싸워왔지만 전쟁에 대한 확고한 목적의식도 없고 사기도 낮습니다. 여기에 서방이 대형 무기를 투입해 나가면, 러시아를 반격하는 큰 힘이 됩니다. 러시아도 푸틴도 얼른 군사를 떠나 제자리로 돌아가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