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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9세 푸틴 파킨슨병 의혹 - 파킨슨병 원인과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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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9세 푸틴 파킨슨병 의혹 -  파킨슨병 원인과 증상은

 

푸틴에게 갑자기 떠오른 의혹 파킨슨병이란 도대체 어떤 병인가요?

전설의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투병하던 이미지가 있지만 파킨슨 병은 낯선 병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자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올바르게 이해부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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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씨와는 여러 번 만났지만 예전의 그와는 달라요. 불안해 보였고, 다른 인물이 돼버렸습니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그렇게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도록 사실상의 최고 권력자로 군림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9세)이 파킨슨병에 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잇달아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8일 푸틴 대통령은 룰루시의 루카셴코 대통령과 회담했는데, 이때 모습은 분명 이상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왼손을 빙 돌려 의자 팔걸이 밑동을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몸을 고정시키기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손가락 끝에는 전혀 힘이 들어 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양 다리를 계속 파닥파닥 움직이니까, 마치 침착성이 없어 보입니다.  표정이 희박하긴 여전하지만 예전의 예리한 안광이 사라지고 얼굴은 부어 있습니다. 

 

파킨슨병 증상을 나타내는 이미지

 

 

러시아 정치를 전문으로 하는 츠쿠바 대학의 나카무라교수는 이렇게 지적합니다.  "지금까지의 푸틴씨에게는 없었던 움직임입니다. 회담에서 옆에 듬직하게 앉아 있는 루카셴코와는 대조적이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영상도 확인했지만 역시 여러 장면에서 부자연스럽게 손을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괴물 대통령 KGB 스파이 출신, 유도와 만나 갱생, 명문대 진학후 간첩으로 동독에서 근무 하지만 푸틴은 KGB (구 소련 국가 보안 위원회)간첩으로서 걸출한 존재였던 것은

otherwise.tistory.com

 

푸틴 대통령 파킨슨병 의혹

원래는 작년 2021년 11월에 영미디어 TheSun이, 푸틴 대통령에게 파킨슨병의 혐의가 있는 것을 알렸습니다. 당시 러시아의 대통령 대변인은 기사를 전면 부인했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걸음걸이를 분석한 네덜란드신경과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몹시 신경이 쓰인 것은 푸틴 대통령은 오른팔의 움직임이 분명 적다는 것입니다. 운동장애는 파킨슨병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 자세는 KGB시대에 곧바로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훈련받은 영향일 겁니다."

 

 

 

파킨슨병은 우울증세, 정상적인 판단 어려움

그러나 병리학적으로 보면 파킨슨 병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의 푸틴 대통령은 수영이나 유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지만 최근에는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파킨슨 병의 증상 혹은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파킨슨병은 우울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정상적인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파킨스병 증상은 우울증 환각 망상 불안감, 충동 제어 장애 등

 
신변에서 이상 증상이 연발합니다. 파킨슨병에 걸리면, 우울증상외, 환각이나, 그 환각으로 인해 사실과 다른 확신을 하는 망상, 불안감, 충동 제어장애의 증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조를 빚은 정신상황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단하는 요인 중 하나였다면 두려울 따름입니다. 
 
지난해 11월 의혹 보도 이후 푸틴 씨의 건강상태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푸틴은 2013년 이혼했고 제 식구라고 할 수 있는 건 푸틴 애인(애첩)인 리듬체조 선수 출신 아레나 카바예바뿐입니다.
 
 
파킨슨병 의혹을 받고 있는 푸틴
그녀는 그동안 자주 표면에 나타나다가 홀연히 자취를 감췄습니다. 또 20년에 걸쳐 푸틴씨를 호위하고 있던 남성이 총살되어 그 반년 전에도 호위대의 젊은 대원이 수상하게 죽었습니다. 물론 관련성은 불분명하지만 푸틴 씨의 병세는 이제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단계일지도 모릅니다.
 
 
 
파킨슨병일 경우 러시아 최고 수준의 의료 체제로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행을 늦출 수는 있어도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지금의 러시아는 그럴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독재자로서 권력을 쥐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인한 육체와 명석한 두뇌를 가졌을 푸틴 대통령입니다. 그가 괴로워하고 있다고 지적받는 파킨슨 병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파킨슨 병은 1817 년에 영국의 제임스 파킨슨 의사에 의해 보고되어 그 이름이 붙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후생노동성이 난치병으로 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세 이하에서 발병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전체 환자의 10% 정도로 50세 이상에서 발병하기 쉽습니다. 일본에는 15만~20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60세 이상에서는 100명 중 1명이 이환한다고 합니다. 희귀한 병이 결코 아닙니다. 

 

 

 

 

파킨슨 병의 원인은 도파민 감소

뇌신경내과 의사의 해설에따르면 파킨슨 병은 한마디로 뇌 속 물질인 도파민이 줄어드는 병입니다. 도파민이 줄어들면 신경 세포 간의 정보 전달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즉, 뇌가 신체를 컨트롤 할 수 없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다른 신경 전달 물질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율신경장애도 많이 일어납니다. 파킨슨병의 운동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손발의 떨림이나, 동작의 완만뿐 아니라, 실은 구체적인 증상은 놀라울 정도로 다방면에 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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