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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고수는 만조와 간조에 신경을 쓴다! 왜? 좋은 낚시 타이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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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잡학입니다.

왜 상급자는 낚시하러 갈때 만조와 간조를 신경 쓸까요? 대부분의 낚시꾼에게 조수견표는 빠뜨릴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는 날씨와 물때를 잘못 읽으면 전혀 낚시가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제대로 바닷물을 읽을 수 있게 되면 고기잡이가 잘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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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 읽는 포인트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낚시, 낚시대

 


조수 간만의 차를 파악하는게 중요

바다는 달의 영향을 받아 수위가 크게 움직이는 날과 작게 움직이는 날이 있습니다. 보름달, 초승달 때가 가장 크게 수위가 움직입니다. 간조와의 차이가 클수록 가장 낚시하기 쉽기 때문에, 낚시하기 좋은 순서는 대조 → 중조 → 소조→ 장조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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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7분, 내려 3분이란?


그날의 간만의 차를 10등분한 것이 조수로, 간조에서 70%째의 수위를 "올려 7분"입니다. 만조에서 30%째까지의 수위를 "내려 3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조시가 되면 물고기가 얕은 여울에 의해 낚이기 쉬워지지만 만조가 되면 물막이가 되어 미끼를 잡아 먹지 않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낚시가 힘들어집니다.

 

 

 

 

동이 트는 무렵부터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저녁 노을이 시작될 무렵부터 태양이 질 때까지가 낚시 타이밍


동이 트는 무렵부터 아침 해가 뜰 때까지의 사이와 저녁 노을이 시작될 무렵부터 태양이 질 때까지의 사이는 물고기 먹이인 플랑크톤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물고기의 식욕도 향상되어 낚시하기 쉬워집니다.

 

 

 

도움되셨나요? 몇 가지 소개해 드렸지만 조수표의 시간은 어떤 측정 지점을 바탕으로 한 추정이므로 장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자주 가는 포인트의 버릇을 잡고 성적을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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