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XE 출현 - BA.1과 BA.2의 혼합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염력 우려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XE가 출현했으며, 전염력이 가장 강할 수도 있다는 4월6일자 해외 속보 뉴스와 이 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오미크론 XE 출현 - BA.1과 BA.2 변이 혼합형으로 전염력 우려 

 

(2022/4/6 해외 속보뉴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오미크론이 또 다시 새로운 변이가 가해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공중위생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두 개의 서로 다른 오미크론주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이 영국에서 확인돼 지금까지 가장 전염력이 강할 우려가 있지만 이 변이바이러스의 위협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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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건강안보국(UKHSA)에 따르면 XE로 불리는 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1월 중순 영국에서 처음 검출됐으며 이후 600건 이상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3월 22일 현재 영국에서는 2만 2763개의 XE 샘플이 확인되었으며, 중국과 태국에서도 극히 제한된 수의 환자가 확인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여성

오미크론 XE는, 종래의 오미크론주인 BA.1과 보다 감염력이 강한 BA.2의 요소를 포함한, 2개 이상의 다른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조합된 혼합형의 변이 바이러스로 되어 있습니다.

 

 

UKHSA와 WHO가 발표한 초기의 데이터에 의하면, 오미크론 XE의 감염력은, 지금까지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감염력이 강한 BA.2를 약 10%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UKHSA의 치프 메디컬 어드바이저인 Susan Hopkins는 XE의 위협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감염력의 강도와 중증화율, 백신의 효과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아직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하여 UKHSA가 "앞으로도 주의 깊게 상황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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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kins는 또, 혼합형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특히 드문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해, 팬데믹중에 다수가 확인되었으며, 그 대부분은, 다른 변이주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빨리 사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이나 과거의 감염에 의한 보호를 회피하는 능력이 높고, BA.1도 BA.2도 대부분의 모노클로널 항체 치료에 대해 내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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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치료제인 에브셀드(Evusheld)는 항바이러스제인 박스로비드나 모르누필라빌과 마찬가지로 이 변이주에 대해 아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 XE가 이 치료제를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데이터가 없습니다.

 

 

 

 

개인의 기본적인 예방책과 백신 접종에 의한 중증화 예방, 또한 후유 장애에 대한 주의가 중요

"현장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착각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만, 백신은 이환을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중증화 예방입니다. 따라서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이환되지 않는 등이라고 말하는 것은 속임수로, 과대 평가입니다. 또한 백신은 기본적으로 형태가 바뀌면 효과가 저하됩니다.

 

 

 

 

하지만 이번 백신은 어느 정도는 커버하면 데이터적으로는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데이터입니다. 개인차나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전제 조건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또한 80% 이상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기본적으로 행동을 억제하지 않는 한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주요내용 (4.4~4.17) - 사적모임 8인 → 10인, 영업시간 제한 23시→ 24시(행사집회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보상개편 주요 질의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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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오미크론에서는 아형이 3종류가 있고 ba2가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당시의 이야기로 진화과정에서 새로운 변이는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기본적인 예방책과 백신 접종에 의한 중증화 예방, 또한 후유 장애에 대한 주의에 관해서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바 백신은 감염 예방이 아니라 중중화 예방?

 

"백신이 감염 예방이 아니라 중증화 예방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여 감염자가 늘고 무증상이나 경증자가 늘어나면 그만큼 감염이 확산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백신은 감염 예방에는 역효과입니다. 백신에 감염 예방의 의미도 있다면 세 번째 맞았으면 항체량 운운할 얘기가 아니라 감염률을 정확히 발표하기 바랍니다. 그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 의사회의 큰 수입원이 되고 있는 백신에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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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서는 백신만 맞으면 감염이 낫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럴 리가 없겠지요. 어디까지나 독감과 마찬가지로 중증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바이러스란 그런 것입니다. 그것도 대다수는 도태되기 때문에 이번 오미크론 XE는 차후에 달려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언론인들에게 말하고 싶은 백신은 감염 방지가 되지 않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