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엘리트들 푸틴 암살 계획 및 후계 구도 보유 - 우크라이나 전쟁 정보

 

 

3월 중순 해외 외신에서 나온 푸틴 암살 계획 뉴스와 이 보도와 관련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

러시아의 엘리트층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배제 계획 

푸틴 후계자 후보도 이미 물색

 

​우크라이나 침공에 실패해 많은 희생자를 내고 러시아의 명예를 깎아내린 푸틴 정권을 타도할 기회를 노리는 러시아 엘리트들이 있고, 러시아 후계 후보도 이미 결정되었다고 우크라이나의 정보 당국이 이렇게 전했습니다.

 

 

 

반응형

 

​​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정보총국장은 지난 3월 20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이 선정적인 주장을 올렸습니다. 그 첫머리는 이렇습니다. 독살, 돌연사, 사고 등으로 러시아 엘리트층이 푸틴 배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장은 이어 러시아 정재계 엘리트층 안에 반푸틴을 표방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그룹이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괴물, 푸틴

 

 

 

"그들이 지향하는 것은 푸틴을 권좌에서 배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잃어버린 서방 국가들과의 경제적 유대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글에 의하면, 이 그룹은 푸틴의 암살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후계 후보도 결정하고 있습니니다.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 장관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우크라이나 여론과 군사력 분석을 이끌었던 알렉산드르 볼트니코프입니다. 최근 국방부 정보총국장은 푸틴과 볼트니코프의 관계가 최근 악화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이 여의치 않은 데 대해 푸틴이 FSB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볼토니코프는 현재 러시아 엘리트층과 손잡고 푸틴 배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토니코프는 최근 푸틴의 총애를 잃었다고 이 국장은 기고문에서 주장합니다. 그 공식적인 이유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치명적인 오산입니다. 우크라이나 여론과 우크라이나군의 능력 분석은 볼트니코프가 이끄는 FSB가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일련의 글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공 기관이 올린 글이지만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는 거의 없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번처럼 전황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분쟁에서는 양쪽 당사자 모두 상대방이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주장을 펴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푸틴 나이 아내 딸 애인 출신학교 - 러시아 연줄 사회가 낳은 KGB 스파이 출신 괴물 대통령

 

 

푸틴이 암살 또는 기타 수단으로 권좌에서 밀려날 가능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후 줄곧 국제사회에 알려져 왔습니다. 이 분쟁으로 우크라이나 시민 대다수가 목숨을 잃었고，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한층 강경해진 가운데，그 논의는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 기념 코인?! 이런 게 팔리다니

 

 

​

미국에서는 린지 그램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선출)이 최근 우크라이나 분쟁 종식을 위해 "푸틴을 암살해야 한다"고 거듭 시사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논란이 미 행정부가 암살을 지지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새로운 푸틴 애인은 50세 연하 미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새로운 푸틴 애인은 50세 연하 미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불륜관계 카바예바 선수가 아니 아리

 

 

그램 상원의원은 지난 3월 3일 트위터에 이것(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러시아 내 누군가가 놈(푸틴)을 처치하는 것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계속했습니다. 그것이 러시아에, 그리고 세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악관의 젠 사키 대변인은 그램의 발언을 강력히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조 바이든 행정부가 그런 행동을 지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

 

 

"최근 TV에서 푸틴이 측근들과 만날 때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있는 모습이 보도됐는데 모두 코로나 감염을 두려워한다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고 가장 신뢰해야 할 국방관계자조차 암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조심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2차대전 말기 히틀러 암살 기도 사건이 있었는데 푸틴은 이 사건으로 미루어 측근들의 배신을 짐작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침략도 그의 대인거리(불쾌감을 느끼는 타인과의 거리)가 너무 작아 빚어진 비극입니다. 측근과의 거리가 푸틴의 심리상태, 신뢰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러한 정보가 러시아군에도 흘러나옴으로써, 이기는 말에 타지 못할지도 모른다라고 판단해, 서서히 군의 기강이 흐트러져 붕괴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수그러들면 좋겠다고, 희망적인 생각뿐이지만,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 전쟁에서는 첩보전의 무시무시함과 러시아라는 나라가 아직도 한 세기가 넘도록 언론 탄압을 받고 있다는 사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집단 학살 = 제노사이드 자행 비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집단 학살 = 제노사이드 자행 비난

 

 

 

그리고 핵 위협을 느꼈습니다. 또 뭐니뭐니해도 '성선설'로 외교를 할 수 없다는 거죠. 슬프게도 인간이란 비정한 잔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인간은 야생동물 이상으로 우월성을 유지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일까요?"

​

"이상은 암살이 아닙니다.  러시아의 유력자들이 결속하고, 만일 푸틴을 배제했다고 해도, 앉히는 것이 볼트니코프 등 권력자측의 인물이라면, 또 러시아는 권력자들에게 편리한 나라로 만들어집니다. 전쟁을 끝내고, 서방제국과의 응어리를 조기에 없앤다고 말한 의미에서는 푸틴 배제는 유력하고, 즉효성은 높습니다. 

 

 

 

 

문제는 그 후에 진실이 모두 러시아 국민에게 알려지면서 러시아 내에서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가 되느냐 하는 점입니다. 실패한 독재자 제거뿐이라면 새로운 독재자, 권력자가 이권다툼을 할 뿐입니다.어떻게 해서 러시아 국민의 눈을 뜨게 할 수가 있을까요? 권위주의의 흔적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다면 러시아는 국민에게 훌륭한 나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EU제국과의 타협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 평화로운 러시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