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을 규탄합니다.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빨리 찾아오기를 기원하며 3월 18일 해외 외신이 전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뉴스 및 관련 해외 네티즌들의 의견을 공유합니다.
러시아군 사망자 7000명 숨지나? 우크라이나 침공 정체 원거리 공격은 계속
<2022/3/18 6:11 해외 속보> 러시아에 의한 침공이 계속 되는 우크라이나의 정세에 대해서, 영국 국방성은 3월 17일, 러시아 군의 침공이 모든 전선에서 대체로 정체되고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유럽과 미국쪽 언론은 러시아 군의 사망자가 약 7000명에 이르렀다고 하는 서방 당국자의 견해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피해 확대를 피하려고 원거리에서의 포격이나 공습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으며, 우크라이나측 민간인을 끌어들인 피해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국 국방성은 17일에 공표한 분석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이 계속 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은 이 몇일, 육해공에서 최소한의 전진 밖에 되어 있지 않고, 중대한 손실을 계속 입고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 해병대가 태평양전쟁 이오지마 전투 36일 동안 약 7000명을 잃은 반면 푸틴 대통령의 군대는 20일 동안 그 이상의 병사를 잃었다는 미 정보당국의 추계를 전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침공한 러시아군이 장비의 약 10%를 잃었다는 견해도 보도했습니다.
단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도시 등을 노린 포격이나 공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포위가 2주간 이상이나 계속 되는 남동부 마리우폴리의 시의회는 17일, 시내에 지금도 35만명 이상이 남겨져 있다고 밝혀습니다. 하루 평균으로 50~100개의 폭탄이 항공기로부터 떨어져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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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주택의 약 80%가 피해를 입어 그 중 약 30%는 수복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 하리코프 외곽 메리파에서는 17일 러시아군에 의한 포격으로 학교 등이 피해를 입어 21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습니다. 수도 키예프에서도 같은 날 포격에 의한 화재가 잇따라 최소 2명이 사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성의 보도관은 키예프 근교에 집결하는 러시아군이 수도의 본격 침공을 시작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라고 경계를 나타내는 한편, 수도 방위에 우크라이나군의 육군이나 공정단 등의 최선의 부대가 더해지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형식으로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휴전 협의도 눈에 띄는 결과가 공표된 것은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측 대표인 알렉산드르 포드랴크 대통령 고문은 3월 17일 트위터에 협상은 복잡하고 양국의 입장은 다르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근본적인 것은 안전 보장의 불가침성이다 라며,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는 구조를 요구해 갈 생각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무고한 아이와 여성이 다수 피난하고 있던 극장이, 공격받은 영상에 쇼크를 받았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군의 침략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러시아와 같은 나라는 자국의 평화 헌법과 평화 조약이 침입하는 나라에 힘도 없는 일입니다. 일본도 전후의 비참함을 아는 고령자를 중심으로 두번 다시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는 평화로운 일본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웃 러시아, 중국, 북한 핵을 가진 나라로부터의 일방적인 공격, 침략을 멈추는 수단을 정치는 정치가는 국민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로에 와 있습니다. 지진과 마찬가지로, 오늘이 평화이기 때문에 내일도 평화는 없는 겁니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유사시에 작동하지 않는 법률은 헌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혹은 최악의 유사시에는 특례를 마련해둬야할 것입니다! 일이 터져서 논의해서는 국민이 국토를 지킬 수 없습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안됩니다. 정치인은 위기감을 가지고 논의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침공이 어떻게 결말이 나든 우크라이나 이웃 나라에 난민이 유입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러시아군이 만들었고, 침공에 직접 무관한 이웃나라들은 난민 수용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지고 있습니다. 이 보상에서 러시아는 앞으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 외, 세계적인 경제에의 불안정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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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병사의 전사에 대해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동의감을 부여해 납득할 수 있는 보상이 이뤄져 가는 것입니까. 우크라이나 사람뿐 아니라 앞으로도 늘어날지 모르는 전선의 러시아 군인도 그 가족도 불행합니다. 분쟁이 끝나도 경제적 제재가 끝나지 않고 보상이 요구되면 러시아 국민은 더 궁핍해집니다. 자신이나 가족의 생명과 특권과 재산을 지키려 함으로써, 세계를 불행으로 몰아넣고 있는 일을 빨리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러시아는 통솔력이 결여된 침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000명 중 러시아군 장성 4명의 전사는 이 단계가 아닙니다. 미국의 정보도 보도되지 않는 것도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앞질러 작전을 실행하는 일도 비일비재하지 않을까요? 한때 키예프로 향하는 대열이 60km 이상에 달했던 것은 전술이 잘 전달되지 않아 오도 가도 못하고 있던 것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단지 러시아도 시리아에서 병사를 고용해 지금부터 최전선에 가지고 간다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러시아군 보다, 여러가지 전장을 향하고 있는 시리아병은 프로가 많습니다. 시가지에서의 게릴라전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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