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러시아를 철퇴시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이 존속하면 서방 제국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기구」같은 조직을 만들어 돕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시대는 다르지만 과거 일본이 패전 채무 투성이의 잿더미로부터 수십 년 만에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 된 것처럼, 괴로운 가운데서도 우크라이나 국민은 일어서서 서로 협력해 반드시 부활할 것이라는 해외 네티즌의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참화를 딛고 일어 선다는 것은 어지간한 고통이 아닐 것같습니다. 러시아의 우리크라이나 침공 전쟁은 끝이 보이질 않는 가운데 3월16일 해외 속보를 공유합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우크라이나 인구의 최대 90%가 빈곤에 직면
(2022/3/16 15:08 해외 속보) 유엔개발계획(UNDP)은 3월 16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지면 우크라이나 인구의 최대 90%가 빈곤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UNDP 총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분쟁이 길어지면, 빈곤율은 큰폭으로 상승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우크라이나 경제 전체가 붕괴이며, 그렇게 되면 최대 90%의 사람들이 빈곤선 이하, 혹은 높은(빈곤) 리스크에 직면한다」라고의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빈곤 라인은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저한의 수입을 나타내는 지표로, 슈타이너씨에 의하면, 통상 일인당 1일 5.50-13달러이라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에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하루 5.5달러 빈곤선 이하로 거주하는 사람의 비율이 2%였다고 합니다. 슈타이너 씨는 우크라이나 경제 붕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UNDP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당국자는 10일 러시아군이 지금까지 최소한 1000억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인프라를 파괴했다며 국내 기업의 절반은 완전히 사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타이너씨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 18년에 걸쳐 쌓아 온 개발 이익은, 1년인가 1년반안에 완전하게 소멸해 버릴 우려가 있다」라고 염려를 나타냈다.
더욱 세계적인 우크라이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밀 수입의 3분의 1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으며, "후발 개도국(LDC)인 아프리카의 45개국에 취곡창지대인 나라의 경제 안정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이 외신 보도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5월초 종전 예상 (우크라이나 대통령궁 고문)
"다만 휴전 협의에서 러시아의 의도대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영향력이 남는다면 세계의 협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괜찮은 민간 유지 NGO가 유일합니다. 물론 원인자인 러시아로부터는 아무런 메리트를 기대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하지만 이 정전 회담의 내용이 향후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결정짓게 됩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는 안이한 정전 조약에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다른 나라에 피난해 있고, 머물러 있어도 무직 상태이기 때문에 무수입이니까 가난하게 되겠지요. 전쟁터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농업 같은 것도 할 수 없고, 큰일입니다.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인은 해외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일본도 IT 등 우수한 인재를 디지털청에 스카우트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IT가 우수하기 때문에 쓸모없는 앱을 제작하는 디지털청이 세계에서 우수한 조직이 될 기회입니다.
일본의 후생노동성도 재무성도 우크라이나의 우수한 인력을 넣어 제대로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총리 장관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결단과 행동력이 엄청나게 다릅니다."
러시아 국영TV 직원 뉴스 생방송 도중 반전 메시지 호소 "No War 러시아 정치 선전 믿지 마세요"
"러시아의 승리로 우크라이나 전 국토가 제압당하면 더더욱 상황이 악화됩니다. 러시아는 자국 경제가 붕괴 직전이 돼버렸고 우크라이나 부흥에 착수할 여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중국도 우방이라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오히려 러시아 편을 드는 듯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크라이나인들의 반감은 엄청나니 결코 환영받을 일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격퇴할 수 있었을 경우는, NATO도 원망스럽기는 하겠지만, NATO 측도 손을 내밀 수 없었던 꺼림칙 함이 있으므로, 부흥에는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선적으로 가장 손을 내밀기 쉽게 환영받는 것은,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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