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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키예프 35시간 외출 금지령, 폴란드 체코 슬로베니아 정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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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규탄하며, 3월 15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관련 해외 속보 뉴스를 전합니다. 첫번째는 우크라이나 시장이 우르라이나 시간으로 3월 15일 저녁부터 3월 17일 아침까지 35시간동안 외출 금지령을 발표했다는 소식과 이 소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도 느껴집니다만 3월 15일에 폴란드 체코슬로베니아의 정상이 EU대표 자격으로 키예프를 방문한다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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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시장 수도 키예프 35시간 외출금지령

(2022/3/15 19:32 해외 속보 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크리스티코 시장은 3월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16일 오전 3시)부터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이날 오후 2시)까지 외출 금지령을 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에 의해 아파트 여러채가 공격당해 2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3월 15일 키예프에 아파트가 불타고 있는 모습, 우크라이나 비상사태청 제공 사진



우크라니아 수도 키예프 시장은 「특별한 허가없이 시내를 이동하는 것은, 쉘터에의 피난 이외에는 금지된다 라고 표명했습니다. 수도는 우크라이나의 중심이며 지켜내겠습니다. 현재, 유럽의 자유와 안보의 상징으로, 전선 기지의 키예프를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정전협상을 하면서 시가지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군사적 압력을 넣으면서 유리한 협상결과를 도출하고자 합니다. 서양에서도 러시아에 군사적 압력을 가하면, 협상의 측면 지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무기 원조 확대도 좋지만, 피난민 보호를 위한 비 NATO, 용병 부대를 투입하거나, 뭔가 측면 지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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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측도 러시아 측도 리밋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을 것입니다. 디폴트나 타경제 제재의 영향, 무기의 재고를 생각해도 장기전은 러시아는 할 수 없습니다. 남은 것은 정예부대와 최신무기와 핵무기입니다. 러시아의 총공격이 임박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러시아의 핵전쟁 능력, 핵무기 사용 지침과 현실

 

푸틴이 지금 타협할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세계 대전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일본도 남의 일이 아닌 상황이라고 정치인도 국민도 이해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러시아가 디폴트 회피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지금 당장 전쟁을 멈추는 것입니다. 그만 두는 이유는 뭐든지 좋습니다.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거나요.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 국민이 굶어 죽을 것입니다. 서쪽의 국가들은 아무도 돕지 않습니다. 유감스럽지만... 따라서 논리적으로 봤을 때 정전, 철수가 최고의 방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위기,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 (IMF 성명)

 

이쪽 서쪽 국가도 그만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소수입니다. 따라서 당장 그만두고 국내의 안전과 경제의 안정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지금 그만두면 온 세상이 깜짝 놀랄 것입니다."

 

 

폴란드-체코-슬로베니아 정상 키예프 방문


(2022/3/15 19:14 해외 속보 뉴스) 우크라이나 대통령궁에 따르면 폴란드와 체코와 슬로베니아 정상이 오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방문 목적은 EU(유럽연합) 대표 자격으로 우크라이나 지원 의사를 밝히려는 것입니다. 외국 정상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키예프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정상들이 이미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크 대통령



"이는 강행적인 정전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키예프 주변을 공격은 할 수 없습니다. 폴란드 같은 EU 회원국이 있어서 잘못하면 충돌합니다. 만일 러시아가 세계대전을 하겠다면 공격하겠지만 위험은 높습니다.
이것은 전면전의 가능성이 있는 상당한 강경책입니다. 어떻게 넘어질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만일 수뇌에게 무슨 피해가 생긴다면 세계 대전입니다."

 

 

"이 상황의 키예프에 간다는 것은 엄청난 각오와 결의 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란민을 받아들이고 온 힘을 다해 지원하며 정상 스스로가 몸으로라도 우크라이나를 구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공격을 주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이웃나라에 가장 큰 경외를 나타냅니다."

 

 

"이 전쟁이 이렇게까지 확대된 하나의 원인으로, 젤렌스키가 처음에 러시아를 무경계하고 있었으니까, 러시아가 쳐들어 왔으니까. 국민을 패닉에 빠뜨리지 말아 달라 이런 말들을 했었습니다. 확실히 바이든과 존슨은 가짜 정보를 흘리고 있었지만, 젤렌스키는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지금은 지지율 90%인 것 같지만 첫 번째로 꼬인 것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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