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키예프 25km 도달, 도시 소멸?

 

러시아군 대부분 키예프 25km 이내 도달, 도시 소멸?

<2022/3/13 9:59 해외 속보 입니다> 러시아군의 침공이 계속 되는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서, 영국 국방성은 3월 12일, 러시아군 부대의 대부분이 수도 키예프 중심부로부터 25킬로의 권내에 도달했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지방에서도 격렬한 공격이 계속 되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복수의 마을이 소멸했다고 호소했습니다.

 

3월 11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리, 러시아군 탱크의 공격으로 불타는 건물

남부의 항구도시 마리우폴리의 위성 이미지는, 복수의 아파트나 주유소가 파괴되어 불타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국제 NGO 「국경 없는 의사회(MSF)」의 긴급 대응 담당자는 인터뷰에서, 마리우폴리는 대참사의 국면에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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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서쪽 50km 거리에 위치한 마을 마카리프에서는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피해 상황이 SNS에 올라와 CNN이 진위를 확인했습니다. 아파트나 학교, 의료 시설이 표적이 된 것으로 보여져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는 12일 기자회견에서 몇몇 작은 마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비극이에요. 마을은 소멸됐고 사람들이 영원히 사라졌죠. 우리 모두가 전선에 있다"며 이날까지 우크라이나 병력 1300여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군의 침공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민간인 579명이 사망하고 100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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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중 42명, 부상자 중 54명은 어린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12일 오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숄츠 독일 수상과의 전화 회담에 응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부의 당국자는 CNN에, 푸틴씨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에서의 목표를 달성할 결의」가 굳건하다고 보여지지만, 프랑스 독일 수뇌와의 대화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외교 해결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이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클레바 외무장관은 이날 대화는 계속되고 있지만 러시아측은 여전히 무리한 요구를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푸틴씨의 사고에 외교의 여지는 거의 없다고, 비관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위의 해외 속보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의 반응 일부입니다> "일본의 센카쿠제도 문제를 생각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침략행위에 반대하는 의사를 나타내기 위해서도 일본정부는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이나 개발을 장기적으로 중지 혹은 삭감하는 것을 전제로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의 수입처를 순차적으로 다른 나라로 옮겨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북방 영토를 반환할 생각이 없는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 쓰이는 자금을 일본 근해의 해저 유전 개발에 돌리는 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마야 러시아의 눈이 우크라이나를 향하고 있는 시기를 이용하여 홋카이도에 미군 기지를 유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는 신뢰할 만하지 않은 나라입니다.언젠가는 일본에 적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앞으로는 정책이나 외교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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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는 역사적으로 갈등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아무도 푸틴을 말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약한 입장에서의 인간으로부터 죽어갑니다. 이런게 반복이죠. 인류는 풍요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리 큰 문제가 없겠지만 군사력이 없으면 우크라이나처럼 쉽게 침략당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대국,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는 방관만 할 뿐입니다. 러시아가 틀렸다면 세계가 협력해 말려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조정이나 휴전을 위해 말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쁜 일인지도 모르지만, 깨끗한 것을 아무도 말하지 않고,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세상이 아닐까요?"

 

 

"러시아의 이 횡포는 지금 이 시대에도 군사력에 의한 현상 변경을 통해 침략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일본도 자국을 침략과 침해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상응한 군사력을 갖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는 현실을 드러낸 것이며, 평화를 희구하면서 침략해 오는 외적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전력을 보유해야 하므로 헌법 9조의 근본적인 개정과 개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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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9조를 훼손하지 말라는 주장이 얼마나 전제주의 진영에 의한 공작활동에 이용되어 왔는지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또, 러시아의 자원 개발에서는 완전하게 손을 떼고, 일본 근해의 자원 개발로서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자원 실용화를 향한 개발이 역시 요구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