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폴란드 미그29 제공 미국이 거부, 러시아군 소장 우크라이나에 살해당해?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푸틴을 규탄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반대합니다. 오직 평화를 희망합니다. 섣부른 선제공격 반대합니다. 우리 나라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를 지켜나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도 꼭 투표하여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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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관련 오늘 속보 뉴스를 보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미국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쟁 중계방송만 하고 있는 것 인지? 서방과 유럽의 속내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자주 국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미그29 우크라이나 제공 난항 미국이 폴란드 제안 거부

<2022/3/9 10:45 외신 속보뉴스> 폴란드가 보유한 구 소련제 전투기 미그29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8일 전투기를 미국에 인도해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미국은 러시아의 반발을 우려해 폴란드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뜻을 밝혔습니다.

 

2015년 8월 23일 폴란드 국내 에어쇼에서 나는 폴란드 공군의 미그 29 (해외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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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대통령은 암살 우려로 우랄산맥 잠입설, 푸틴 현상금 100만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푸틴 대통령은 암살 우려로 우랄산맥 잠입설, 푸틴 현상금 100만

 

 

우크라이나는 자국 조종사들이 조종에 익숙한 구소련기 제공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측은 전투기 제공을 추진 중이지만 전투기를 우크라이나 국내로 들여올 때 러시아의 반발을 불러올까 봐 구체적인 제공방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3월 8일, 자국이 보유하는 러시아제 전투기 「미그 29」를 독일의 람슈타인 공군 기지에 배치해, 미국의 관리하에 둘 용의가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2013년 8월 폴란드 라돔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촬영된 미그 2

 

미국은 당초 폴란드에서 직접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폴란드가 러시아의 반발을 우려해 거절했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8일 보유 중이던 옛 소련제 전투기 미그-29를 독일 서부에 있는 미군 람슈타인 공군기지로 옮기면서 미국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투기를 미국에 맡겨 우크라이나 제공역을 맡기는 발상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러시아군의 장군 살해 발표

7일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리코프 인근 전투에서 러시아군의 비탈리 게라시모프 소장을 살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게라시모프 소장의 사망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으며, 그의 사망 여부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국영 언론들은 8일 게라시모프 소장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다른 러시아인의 이름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C매체는 우크라이나 발표에 대해 자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고, 러시아 국방부로부터 게라시모프 소장에 대한 질문도 받지 못했습니다.미 국방 당국 간부에 의하면, 미국에서도 이번 발표의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다수의 러시아군 장교가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리코프 주변 숲에서 파괴된 러시아군 차량을 가로지르는 우크라이나 영토 방위군 병사(2022/3/7)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통신 관련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도 내비치고 있습니다. 영국 조사 보도기관 벨링캣의 간부는 트위터를 통해 소장 사망 정보는 안전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네트워크 통화 내용이 감청된 결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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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략 연구소의 특별 연구원은 취재에 대해, 러시아군 소장이 사망했다는 보고에 대해서, 「하리코프 근교의 전투의 격렬함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지적했씆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측의 발표에 대해서는, 확실히 하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대해, 러시아군 장교가 군대의 재편이나 집결을 위해서 전선에서 지휘를 해, 사기가 낮은 가운데 병사들을 공격으로 몰아넣을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러한 수법을 취하면, 또 다른 장교 사망의 보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사기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불리하지만 단결력은 있고 사기는 높습니다. 국가와 민간인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대통령도 도망가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계속 있는 것도 든든할 것 같아요. 많은 분이 돌아가시고 거리도 공격당해 지독한 상태가 되어 버려서 괴로울 것이고, 힘들지만 우크라이나는 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루블화 급락, 국제 결제 네트워크 SWIFT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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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끝내지 못하는 이유로 러시아군 전사자 수가 너무 많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상대가 미국이나 NATO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몸에 대국 러시아 병사가 너무 심하게 당할 것입니다. 최고사령관으로서 그 책임이 막중하므로 전쟁을 길게 하고 전국에서 격렬하게 싸우게 하여 90% 이상을 투입하면 수가 많아도 속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러시아 내에서 가장 국민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은 것은 러시아 병사의 사망자 수일 것이고 병사의 어머니가 알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미와 NATO도 그것을 일찍부터 감지하고 굳이 손을 대지 않는 것 처럼 보일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