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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장악, 러시아 항공기 미국 영공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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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초 해외 외신이 전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뉴스입니다>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장악

3월 2일 병합한 크림(Crimea) 반도에 가까운 우크라이나 남부의 도시 헬슨(Kherson)을 장악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의 이고리 코나셴코프 대변인이 TV로 발표했습니다. 

 

포탄을 운반하는 러시아군 차량 (크림반도, 2022년 2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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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기 미국영공 비행 금지

미국 교통부와 연방항공청(FAA)은 러시아 항공기의 미국 영공비행 금지를 2일 밤늦게까지 완전히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객 및 화물편, 정기노선 및 전세기가 모두 대상입니다.「러시아의 상용 항공기나 그 외의 민간 항공기 모두에 대해, 미 영공을 사실상 폐쇄한다」라고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동맹국을 따라 모든 러시아 항공기의 미국 영공 비행을 금지하고 러시아를 더욱 고립시켜 경제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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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유럽연합(EU)은 이미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비행을 금지했으며 러시아 항공사들은 며칠 전부터 사실상 미국 비행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일부 해외 정부와 미 의원들 사이에서는 미국도 즉각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비행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러시아의 국기, 미국 뉴욕에 있는 러시아 총영사관 (2021년 9월 촬영)

 


미국 정부는 러시아 항공기의 미국 영공 사용 금지를 발표할 전망입니다. 정부관계자나 업계 관계자가 로이터에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대항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1일 연두교서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 며칠간은 미국 항공사들과 이 문제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를 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피 권고도 "코로나 감염으로 귀국할 수 없어요"

 

주목받는 일본인 트윗, 외무성의 견해는 러시아의 침공이 거세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크라이나 거주 일본 여성이 양성이면 귀국할 수 없다는 일본 대사관 측의 말을 들었다며 트위터에서 곤경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감염을 알았을 때는 일본 정부에서 대피 권고가 나오고 있었지만, 왜 대응할 수 없었던 것입니까. 외무성의 해외 일본인 안전과에 이야기를 들었어요.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우크라이나인 남편과 아이들과 수도 키예프에 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시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시도

3월 4일자 영국 일간지 타임스는 러시아군의 침공 하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지난 일주일 동안 적어도 세 차례 암살이 시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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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이 가시화되던 2022년 2월 11일, 일본 정부는 위험 정보를 가장 높은 '레벨 4'로 높이고 우크라이나 교민들에게 대피 권고를 내렸습니다. 여성의 3월 2일의 트윗에 의하면, 여성은 2월 11일, 일본에의 항공기를 예약해, 다음날의 PCR 검사도 예약했습니다.

 

 

여성은 우크라이나 주재 일본 대사관에 양성이 나왔을 때의 일을 묻자 대사관측은 영사 레터를 보낼 테니 상담해 달라고 전해 왔다고 합니다. 여성은 검사를 받은 결과 2월 13일에 양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양성으로도 귀국할 수 있는지 물었더니 대사관측은 양성이면 귀국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 공격이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가지

 

우크라이나의 서쪽에서 접하는 헝가리라면 음성 증명이 불필요하다고도 이야기했다지만, 여성은, 헝가리에서 요양하는 것에 불안을 느꼈다고 밝힙니다. 여성은 투고에서 대사관측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우크라이나를 나오는 것을 포기하도록 전해 왔다고도 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암살 우려로 우랄산맥 잠입설, 푸틴 현상금 100만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푸틴 대통령은 암살 우려로 우랄산맥 잠입설, 푸틴 현상금 100만

푸틴 대통령은 암살 우려로 우랄 산맥 잠입… 현상금으로 인신구속 보상금 100만불 푸틴 대통령의 구속에 현상금 100만달러(약 10억원)를 내겠습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우크라이나 정세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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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잔류하고 있는 교민 약 120명에 대해서, 자민당의 타카이치 사나에 정조 회장은 2월 25일, 극소수 이외는 퇴피 하려고 하고 있지 않다고 트위터로 보고해, 「따라서, 대사를 비롯한 교민 보호에 종사하고 계시는 대사관원도 퇴피하지 못하고, 방인의 안부가 걱정으로 견딜 수 없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것에 대해, 여성은 3월 2일, 자신들 때문에 대사관원이 대피할 수 없다고 들은 것 같아 쇼크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그리고 대사관 측은 양성이면 귀국할 수 없다고 말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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