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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 줄줄이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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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푸틴을 규탄합니다. 오랜 독재로 러시아의 안위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푸틴의 횡포를 막지 못한 러시아 국민도 안타깝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힘이 없으면 누구든 전쟁 앞에서는 희생을 치를 수밖에 없다. 우리의 우방도 동맹도 우리의 안전을 담보해 주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대만민국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자주 국방이 시급하다. 특히 오늘은 3월 9일 차기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대한민국을 안전하고 평화롭게 운전할 역량있는 대통령 후보 선출을 희망합니다. 좌충우돌 위태롭고 오로지 정권교체에만 혈안이 된 후보는 글쎄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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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명령만 따랐을 뿐 러시아 조종사들이 줄줄이 항복

<2022/3/8 13:39 일본 외신속보 뉴스 및  네티즌 반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1일째인 3월 6일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러시아 조종사들이 살려 달라고 간청하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러시아 전투기 9대를 격추해 생존 조종사들을 붙잡았습니다.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에서 촬영된 SNS 동영상에는 전투기 추락으로 부상한 러시아 조종사들이 잔뜩 겁에 질려 푸틴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제발 살려 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기(좌)와 러시아 국기(우)



분노에 찬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왜 민간인을 상대로 폭탄을 투하합니까. 국민들이 돌아가시고 있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폭파 지도를 소지하고 있던 또 다른 러시아 조종사는 비행 명령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러시아 포로병들의 부상을 고려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미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8시간이면 나라(우크라이나)를 정복할 수 있다고 했지만 군의 사기는 이미 땅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연료 공급이 막히면서 탱크는 중간에 멈추고 곳곳에서 공격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일부 러시아군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항복하거나 차량의 연료탱크에 구멍을 뚫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지금까지 비행기 44대와 헬기 48대를 격추하고 전차 285대, 장갑차 985대, 연료탱크 60대를 폭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일인 지난달 2월 24일 오전 4시부터 이달 3월 7일 0시까지 민간인 사망자는 406명, 부상자는 801명으로 집계됐다"고 3월 7일 밝혔습니다. 이 중 어린이 사망자는 27명에 달했습니다. 인권사무소는 치열한 교전지역의 사상자 보고가 늦어지고 있어 실제 숫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개전 후 우크라이나 내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이 16차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시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시도

3월 4일자 영국 일간지 타임스는 러시아군의 침공 하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지난 일주일 동안 적어도 세 차례 암살이 시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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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물자의 집적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이겠지요. 앞으로 아무리 전력을 쏟아 부어도 패전 장기를 계속할 뿐이잖아요. 시리아에서 전문 전투집단이 온다고 하는데 아마도 우크라이나 측도 미국 영귝 등의 지원을 받고 이에 대한 손을 쓰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푸틴은 냉정함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러시아 세력을 모두 철수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그 전에 러시아 경제를 파탄내고, 국민을 궁핍하게 하고, 러시아 국내를 불안정하게 해야 합니다. 러일전쟁 때도 아카시 모토지로 대령 밑에서 했었지요. 푸틴 정권의 붕괴, 러시아 연방의 해체까지 갔으면 합니다. 북방영토가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러시아군 95% 우크라이나에 투입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러시아군 95% 우크라이나에 투입

미정부, 러시아군 95% 우크라이나 국내 침투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주변에 집결해 있는 러시아군의 약 95%가 우크라이나 국내로 침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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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쉽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원수를 끌어 들이는 측면도 있었겠지요. 탱크를 늘어놓고 어느 정도 공습이라도 하면 간단히 일이 진행된다고요. 그러나, 우크라이나 군대의 지휘는 러시아 측 물량 작전마저도 후퇴시킬 기세가 되었습니다. 푸틴은 시리아 군대를 부른다는 말도 있고, 우크라이나를 실질적으로 정복하지 않으면 군대를 물러설 생각이 없을 겁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게도 일반 러시아 병사들에게도 악몽일 뿐입니다."

 

"조종사니까 단순한 인원수 징집병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명령으로 움직이기만 하는 병사는 신상에 위험이 미치면 여린 법입니다. 공포를 극복하는 것은 신념과 이상, 지켜야 할 자에 대한 희생 정신이겠지만 침공하고 있는 러시아 병사에게서는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 보도가 아닙니다. 그만큼 지금의 러시아 사회가 권위주의로 국민으로부터 생각하는 힘을 계속 빼앗아 왔기 때문이지요. 서방의 우크라이나 물적 지원이 계속되면 러시아를 괴롭힐 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서방이 핵 사용의 유혹에 넘어갈까 두려워합니다. 만약 핵 따위를 쓴다면 러시아(사람)는 역사적인 오명을 새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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