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보 노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뉴스 - 무차별 공격 첫 외교장관 회담, 해리포터 원작자 조앤 롤링 100만파운드 기부

반응형
 

해리포터 원작자 조앤 롤링, 우크라이나에 최대 1.5억엔 기부(약 1500억원)


< 2022/3/10 17:06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외신 속보 뉴스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조앤 롤링(56)이 자신의 루모스 재단을 통해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100만파운드(약 1.5억엔)를 한도로 모인 기부금의 같은 액수를 스스로도 기부하겠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군사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얼마 전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반응형

 

러시아군, 우크라이나에 무차별 공격 강화하나? 첫 외교장관회담



<2022/3/10 20:2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외신 속보 뉴스입니다>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는 우크라이나에서는 10일에도 치열한 전투가 계속됐습니다. 주택지와 병원 등 민간시설에서 공습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러시아군이 무차별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 남부 안탈루야에서는 10일, 라브로프 러시아 외상과 우크라이나의 클레바 외상이 회담했습니다. 2월 24일 침공 개시 후 두 외교장관이 회담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다만 중립화를 요구하는 러시아와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하는 우크라이나의 입장 차이는 깊어 성과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현지 당국자 등에 의하면, 북동부 스무이 교외나 근교에서 10일 미명, 격렬한 공습으로 13세의 소년 등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주택지와 가스관이 파괴되었습니다. 9일에는 주민 대피를 위해 일시 휴전 상태였던 동부 마리우폴리에서 산부인과 소아과 병원이 공습당해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내에서는 지금까지 적어도 민간인 130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유엔의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병원 공습을 받고 트위터에서 "민간인들은 자신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전쟁에서 가장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정전을 호소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측은 민간 시설을 표적으로 한 것을 부정했습니다. 

 

늙은 여성들을 돕는 우크라이나 병사, 수도 키예프 인근(2022년 3월 6일 AP)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10일, 국내 7개소에 인도적 피난 통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무이에서는 일부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국제연합 아동기금(유니세프)에 의하면, 국외로 도망친 아이는 1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루블화 급락, 국제 결제 네트워크 SWIFT 배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 루블화 급락, 국제 결제 네트워크 SWIFT 배제

러시아, 루블화 급락 생활방어 안간힘, 은행에 사람 몰려 중고차시장도 북새통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각국의 제재로 인해 러시아 통화 루블화가 급락하면서 시민들 사이에 동

otherwise.tistory.com




민간인 피해가 확대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위한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 빌트지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로만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며 정상회담 성사를 촉구했습니다. 여당 인민의 시모베도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단념하는 대신 주변국에 안전 보장을 확약시키는 조약안을 제안하는 등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회담에는 중개했던 차브시오르 터키 외교장관이 배석했습니다. 푸틴씨와 젤렌스키씨의 정상회담의 실현성도 협의했다고 보여집니다. 휴전을 위한 구체적인 길이 어디까지 보일지가 초점입니다. 단지,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 국영 언론 매체는 9일, 라브로프씨가 '어느 교섭 과제에 대해서도 양보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크레바씨도 9일의 비디오 성명에서 '솔직히, 회담에의 기대치는 낮다' 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3차례 대표단 휴전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중립화'를 통해 사실상의 항복을 요구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고 있어 평화를 향한 뚜렷한 전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근교에서 파괴된 다리 옆을 지나 도망치는 사람들

 

<이 외신 뉴스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린이 병원에 대한 공습 소식을 보고 할 말을 잃었어요. 살기 위해 열심히 치료를 받던 아이들과 그 가족들, 앞으로 태어날 새 생명을 노리다니 무도합니다. 마음이 없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침공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할 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의 중립화를 빼놓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미국 바이든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발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미국 바이든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발표

미대통령 바이든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발표 미국의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은 3월 8일, 미국에 의한 러시아의 원유와 천연가스의 수입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otherwise.tistory.com

 

 

하지만 힘으로 다른 사람을 통제하는 방법은 틀렸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의사를 존중하고 공존하는 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NATO가 현재도 존재해 가맹국이 증가하고 있는지, 경제 제재되고 있는지 등을 러시아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올바른 정보를 기본으로 한번 더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는 결코 러시아인 차별이 아닙니다. 무도한 전쟁을 치르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분노입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매일 공포의 연속인 것 같아요. 푸틴은 핵위협을 흩뜨리는 서방국가들에 엄포라고 할 수 있는 흔들기를 하고, 날이 갈수록 세계가 러시아에 대해 비판은 많아져, 러시아 국내에서도 반전 시위도 러시아 국내에서 발발해 참가자를 다수 붙잡고 정보 통제에 들어갑니다.

 

300x250

 

스마트폰마저 검열당하는 것을 보면 독재자가 잃고 싶지 않은 자는 권력입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선동으로 치닫고, 러시아 국민은 급기야 서방세계에서 러시아가 탄압받는다고 생각하고 반전 이후 교전심리로 바뀌는 것이 두렵습니다. 안타깝게도 러시아 국내는 푸틴의 뜻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요."

 



"실제로 군사 행위를 실시하고 있는 러시아 군인이나 러시아 국민 모두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찬동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주동자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상태를 바로 아무도 말리지 못했고, 지금도 수많은 생명이 끊어져 있습니다. 국제법률을 개정하여 외국, 국내에서 비인도적인 일을 하는 주동자를 국제 체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동안 유엔이 하지 못했던 것도 이번 기회에 개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유엔에서 대다수로 러시아 반대는 가결됐지만 현실적으로 전쟁 행위를 막을 수 없습니다. 유엔에서 할 수 없으면 다른 기구를 만들어서라도 "국제사법"아래 비인도적인 주동자를 체포하는 등, 강한 실행력을 가지는 방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러시아 디폴트 영향은? 채무 불이행 가능성 고조, 글로벌 경제 위기 오나

 

러시아 디폴트 영향은? 채무 불이행 가능성 고조, 글로벌 경제 위기 오나, IMF 구제 지원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러시아 국채는 휴지조각으로 될 가능성? 러시아 디폴트를 둘러싼 다양한 의문점들에 대한 일본 경제 전문지가 분석한 내용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침공

otherwise.tistory.com

 

무력을 무력으로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은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하고만 있어서는, 앞으로도 성공한 나라가 나옵니다. 이대로라면 다음은 대만, 북한과 한국, 북방 영토와 차례차례로 비슷한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