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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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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6:17 외신 보도> 3월 4일자 영국 일간지 타임스는 러시아군의 침공 하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지난 일주일 동안 적어도 세 차례 암살이 시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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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속보- 젤렌스키 대통령 3번 암살 시도 

우크라이나 당국자나 관계자의 이야기로 전했습니다. 암살 시도는 러시아 민간 군사회사 바그넬의 용병단 외에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의 독재자 카디로프 수장 휘하의 특수부대로 추정됩니다. 암살 저지 도중 두 그룹 모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의 특수부대 병사 - 2019년 7월, 구데르메스(AFP시사)

 

우크라이나 국가 안전 보장, 국방회의의 다니로프 서기가 동국의 텔레비전에 말한 바로는, 러시아의 정보기관, 연방 보안국(FSB) 내에 우크라이나 침공에 불만을 품는 관계자가 존재합니다. 체첸계 그룹의 암살 작전에 대한 첩보는 우크라이나 측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본 외신에 대한 구독자들 반응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3번 암살 회피-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일방적인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을 용납할 일이 아닙니다. 푸틴 대통령은 소형 핵 사용도 암시하면서 벨로루시와 핵을 공유하는 등 정상적인 판단력을 갖고 있는지 의문을 불식할 수 없습니다. 또 러시아 정보기관에 내부 통보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러시아 내에도 푸틴 대통령의 군사행동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이 존재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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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민간인 사망자수 2000명 이상, 피해 확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 민간인 사망자수 2000명 이상, 피해 확대

우크라이나 비상 사태청은 3월 2일 러시아의 군사침공으로 지금까지 민간인 2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달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우크라이나 군이 완강

otherwise.tistory.com

 

국제사회에서는 러시아 국민에 의한 푸틴 대통령 제거라는 바꾸어 말하면 러시아의 내부 붕괴가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유엔은 푸틴 대통령의 부당한 주장이나 행위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거부권을 부여한 안보리 상임이사국에서 러시아를 배제해야 합니다.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다시 평화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이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게 최대목적 아니겠어요? 젤렌스키 대통령이 된 이후 우크라이나의 변모는 눈부십니다. 각료에는 친러시아적인 사람은 없고, 민주화가 진행되어, NATO 가입을 중요 과제로 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침공에 있어서도 국민의 결속을 오히려 높여 군사 침공을 막고 있는 것은 이 사람만이 아닙니다.

 

 

그를 잃으면, 단번에 전의는 소실됩니다.  자신도 가족도 안전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키예프에서 지휘를 한다고 발신되고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그도 가족도 쭉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각국은 이 폭거에 분노를 감추지 않고, 최대 불쑥불쑥 주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내에 우크라이나 침공에 불만을 품은 인사들이 존재합니다. 체첸계 그룹의 암살 작전에 대한 첩보는 우크라이나 측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미심쩍을 것 같아요. 정말 제보자가 있다면 이렇게 막말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있다면, '뭔가 큰 목적이 있다'고 하는 것이겠죠. 체첸은 비교적 푸틴에 충실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마무리를 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늑대소년이 아닌가요. 결국 암살을 성공시키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정보전이 여기까지 표면에 나타나는 것이, 요즈음 전쟁의 특징일지도 모릅니다. 우크라이나가 언제까지 정보를 계속 발신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포인트일 것입니다. 이런 발신 환경도 구미 각국이 제공하고 있는 것 같으므로, 이곳은 유지하고 싶은 곳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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